2024년 5월 3일 금요일

평택시, 2024년 5월 1일 세교동 601번지 일원 은실공원 착공식 개최

평택시, 은실공원 착공식 개최
- 50년 주민 숙원 해소, 
  평택 은실공원 조성 사업 착공

보도일시 : 2024. 5. 1. 배포 즉시
담당부서 : 공원과
담당과장 : 박기수 (031-8024-4270)
담당팀장 : 황지선 (031-8024-4235)
담 당 자 : 안재언 (031-8024-4236)

[참고]
평택시, 모산공원 착공식 개최 
- 자연과 여가 공간이 어우러진
  공원으로 조성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4/blog-post_55.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4년 5월 1일 
세교동 601번지 일원에 조성 예정인 
은실공원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유승영 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의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은실공원은 
총면적 약 27만700㎡(약 8만3천평)의 
도시지역권 근린공원으로 
1972년 최초 도시공원으로 결정된 후 
약 50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되었다. 
은실공원 조성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으로 공원 조성 착공은 
이를 해소하는데 의미가 있다.

은실공원 주변으로는 
세교산단,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지역, 
지제역 등이 있으며 
도시지역 내 핵심 녹지 축 및 
여가공간으로써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한 공원이다.

그간 평택시는 모산, 은실, 
부락산 공원 등 15개소 약 138만㎡, 
총사업비 6370억 원에 이르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사업을 
2017년부터 체계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온 결과 
토지 보상을 대부분 완료했고 
주요 공원 사업을 순차적으로 착공하고 
있다.

은실공원은 2019년 타당성조사, 
2020년 공원조성계획을 
실질적인 계획으로 변경 및 
실시계획인가를 득하고 
2023년 토지보상을 완료한 후 
올해 4월 착공하여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은실공원은 오랜 기간 
도로, 도시개발로 인해 
4개 구간으로 분리된 형태이나 
구간별 주거 환경 등 특성을 살려 
구간별 특화계획을 반영하였다. 
운동시설 위주의 건강테마공간, 
기존 도서관과 연계한 문화휴양공간, 
기존 숲을 활용한 산림체험공간 등으로 
계획했으며, 
세부 도입시설로는 완충숲, 
다목적운동공간, 숲도서관 및 잔디마당, 
실개천과 초화원을 갖춘 자연놀이마당, 
대규모 놀이터에는 체험놀이터, 
물놀이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은실공원이 
산단과 주거지간 완충 역할은 물론 
녹지 축 연결, 여가 공간 제공과 
구도심과 신도시 간 도시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자원인 만큼 최선을 다해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도청사 방문객 편의 증진 위해 ‘스마트방문객시스템’ 도입

경기도, 도청사 방문객 편의 증진 위해 
‘스마트방문객시스템’ 도입
○ 위원회나 회의, 행사 참석차 
   도청사 방문하는 방문객 편의 위한 조치
- 사전에 문자나 QR코드 발송해 
  접수나 대기 절차 없이 바로 입장 가능
- 회의 참석자의 선호를 고려한
  맞춤형 음료 제공 기능도 추가
○ 5월 중, ‘스마트방문객시스템’을 도입. 
   더욱 체계적인 방문 및 출입절차 마련
- 김동연 지사, “도와주려고 오시는 분들. 
  불편함 없도록 해야” 개선 지시

문의(담당부서) : 총무과  
연락처 : 031-8008-2204    
2024.05.02  07:00:00


경기도가 각종 위원회나 회의, 
도 개최 행사 참석을 위해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청사를 
방문하는 참석자들의 
출입등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문자 출입증과 
QR코드 인증시스템을 도입한다. 

기존에는 청사 1층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을 맡기고 출입증을 발급받아 
이용하는 방식이었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참석자들이 
대기하는 일이 발생했다. 

새로운 문자 출입증 시스템은 
위원회나 회의 참석자가 
본인 휴대전화로 사전에 받은 
문자 출입증을 제시하면 
즉시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음료가 제공되는 회의일 경우 
문자 출입증에 음료 메뉴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경기도는 1일부터 문자 출입증을 
먼저 시행한 후, 
2024년 5월 중으로 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 방문객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문자 출입증과 달리 
방문자에게 사전 발급된 QR코드를 인증해 
출입하는 방식이다. 
QR코드 인증 방식은 회의나 
행사담당자가 출입자를 미리 확정하면 
QR코드 인증서가 발급되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도는 회의나 위원회, 
행사 참석자뿐 아니라 특정 부서 방문자가 
시스템에 사전 방문 신청을 하면 
해당업무 담당자가 확인하고 
QR코드 인증서를 발급하는 방식으로 
출입을 간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스마트 방문객시스템' 도입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이다. 
김 지사는 지난달 4월 25일 도청사에서 열린 
인구톡톡위원회에 참석해 
“위원회 참석을 위해 오신 분들이 
줄을 쭉 서있는 모습을 봤다”면서 
“도와주시려고 오신 건데 
오시면 바로 들어가시게 해야 한다.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개선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계속해서 도청사 방문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출입 절차를 개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