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3일 목요일

1기 신도시 선도지구(분당, 일산, 평촌-중동-산본), 올해(2024년) 2.6만호+α (총 정비물량의 10~15% 내외) 선정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올해(2024년) 2.6만호+α 
(총 정비물량의 10~15% 내외) 선정
- 2024년 5월 22일 국토부-경기도-
  1기 신도시-LH 단체장 간담회 개최, 
  선도지구 규모·기준 등 
  선도지구 선정계획 발표, 
  다음 달 25일 지자체별 공모 공고 실시
- 선도지구는 분당 8천호, 
  일산 6천호, 평촌·중동·산본 
  각 4천호 내외에서 선정하되 
  신도시별 1~2곳 추가 선정 가능, 
  내년 이후에도 일정물량 선정·추진 
- 이주로 인한 전세시장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주택 수급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즉각 대응

담당부서 : 도시정비기획준비단
등록일 : 2024-05-22 15:00

[참고]
성남·고양·안양·군포·부천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추진 물량 
2만 6천호 확정은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경기도(지사 김동연), 
고양시(시장 이동환), 
성남시(시장 신상진), 
부천시(시장 조용익), 
안양시(시장 최대호), 
군포시(시장 하은호),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는 
2024년 5월 22일(수)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부-경기도-1기 신도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을 
논의하였다.










1기 신도시 5곳(성남.고양.안양.군포.부천 등) 재건축 추진 물량 2만 6천호 확정(분당 8천 호, 일산 6천 호, 평촌.중동.산본 각 4천 호)

성남·고양·안양·군포·부천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추진 물량 
2만 6천호 확정
○ 1기 신도시 5곳 선도지구 물량
   2만 6천 호 선정계획 발표
- 분당 8천 호, 일산 6천 호, 
  평촌·중동·산본 각 4천 호
○ 구체적 단지는 6월 지자체별 공모 실시. 
   11월 최종 결정 예정
○ 도, 기본계획 승인·특별정비계획
   협의 업무 신속한 처리 등 적극 지원키로

문의(담당부서) : 노후신도시정비과  
연락처 : 031-8008-5518    
2024.05.22  15:00:00

[참고]
2024년 1월 10일(수),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두번째」 개최 
-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 
- 30년 된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하여 도심공급 확대한다.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국회 국토위 통과…
원도심 균형정비 위한 틀 마련은

김동연 지사, 
“주민들 생존권 달린 재정비, 
빠른 해결 위해 노력할 것” 
조속한 1기 신도시 재정비 추진 위한 
민심 행보. 일산 방문은


경기도와 국토부, 성남시, 고양시, 
안양시, 군포시, 부천시가 
1기 신도시 아파트 단지 중 
가장 먼저 재건축을 추진할 
‘선도지구’ 물량으로 2만 6천호를 
선정했다. 

총 2만 6천 호는 1시 신도시 
전체 26만 호의 약 1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5개 시별 물량은 
분당 8천 호, 일산 6천 호, 
평촌·중동·산본 각 4천 호다. 
구체적으로 어떤 단지부터 
추진할 것인지는 
6월 지자체별 공모를 통해 
11월 최종 결정된다. 

경기도는 5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부-경기도-1기신도시-LH 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선도지구 선정 등 
1기 신도시를 포함한 노후계획도시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박상우 국토부장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1기 신도시 지자체장인 신상진 성남시장, 
이동환 고양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송재환 부천부시장(대리 참석) 등이 
참석했다. 

‘선도지구’란 지난해 12월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사업을 가장 먼저 진행하는 곳이다. 

구체적 지구 지정을 위한 
추후 일정은 6월 25일에 
공모지침을 확정·공고해 
9월 선도지구 선정 제안서 접수, 
10월 평가 및 국토부 협의를 거쳐 
11월에 선정한다. 
선도지구 선정은 주민동의율,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 
정비사업 추진의 파급효과 등 
1기 신도시별로 지역여건 등을 반영해 
지자체에서 선정 기준을 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재정비 컨설팅, 정비학교 등을 통한 
  정확한 정보 제공 
▲시민협치위원회,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소통 강화 
▲특별정비계획 수립 비용 지원 등 
선도지구를 포함한 노후계획도시에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건축물 밀도계획, 
기반시설 설치 등 노후계획도시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인 기본계획 승인과 
인구·주택 수용계획 및 교통·경관계획 등 
특별정비계획 협의 등도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월 
성남 분당의 한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선도지구가 2개 이상 가능한 많이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는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지원에 
강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공사비 증가와 건설시장 위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선도지구 정비사업을 시작으로 
노후계획도시의 정비를 통하여 
주민들의 삶을 담은 
인생 재건축을 위한 공간 창출, 
RE100 도입 등 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