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5일 화요일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현장 사고대응[2025년 2월 25일(목) 2보]와 김동연, 서울세종고속도로 사고 현장 도착 “매몰돼 계신 한 분을 구조하는 데 만전을 기하도록 해달라” 지시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현장 사고대응
[2025년 2월 25일(목) 2보]

담당부서 : 도로건설과
등록일 : 2025-02-25 16:41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025년 2월 25일(화) 09:49분경 
세종-안성 고속도로 9공구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경기 안성시 서운면 경계)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하여 
15시경 사고현장에서 관계기관(소방청, 
한국도로공사 등)으로부터
사고수습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상황을 점검하였다.



김동연, 서울세종고속도로 사고 현장 도착 
“매몰돼 계신 한 분을 구조하는 데 
만전을 기하도록 해달라” 지시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현장에
    인원 130명과 차량 44대 급파
- 충남소방본부에서
  경기도소방본부로 지휘권 이관
- 안성시 서운면에 합동종합지원본부 설치하고
  사고 대응 중

담당부서 : 언론협력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14
등록일 : 2025.02.25  13:20:00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구간 
교량 붕괴 사고 현장에 도착한 김동연 지사는 
“자원을 총동원해서 지금 매몰돼 계신 
한 분을 구조하는데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를 내렸다”며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월 25일 낮 12시경 사고현장에 도착한 
김동연 지사는 “열 분 중에 
아홉 분은 구조(사망 3명 포함)가 되고 
한 분이 아직 매몰돼 계시기 때문에 
모든 자원을 동원해서 빠른 시간 내에 
구조하도록 지시했다”면서 
“경기소방본부와 충남소방본부, 
안성시 보건소가 함께 힘을 합쳐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업하고 있는 소방대원들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씀드렸다. 
빠른 시간 내에 수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사고발생 소식을 접한 
김 지사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라”는 
지시를 내린 후 
예정된 행사 참석을 취소하고 
사고 현장으로 출발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9시 59분경 안성시 서운면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공사 중인 교각이 붕괴됐다는 내용의 
지원요청을 충남소방본부로부터 받았다. 
도소방본부는 이에 안성소방서를 비롯한 
특수대응단, 평택구조대 인원 130명과 
차량 44대를 현장에 급파했다. 

사고 현장은 충남 천안과 
경기도 안성 경계선에 위치하고 있어 
사고발생 후 충남소방본부에서 
현장을 지휘했지만 
현재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지휘권이 이관돼 
경기도가 현장 대응을 총괄하고 있다. 
도는 안성시 서운면에 
합동종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현장 대응 중이다.

 

평택시, 파크골프 인프라 대폭 확대로 시니어 라이프 ‘홀인원’ 노린다. - 총 5개 신규 파크골프장 조성과 추가로 54홀 대형 파크골프장 위한 입지 모색 중 -

평택시, 파크골프 인프라 대폭 확대로 
시니어 라이프 ‘홀인원’ 노린다. 
- 총 5개 신규 파크골프장 조성 
- 추가로 54홀 대형 파크골프장 위한 
  입지 모색 중

등록일 : 2025. 2. 24.
체육진흥과 : 031-8024-3250
체육시설운영팀 : 031-8024-3390
담당자 : 031-8024-3390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시니어 계층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파크골프장을 대폭 확대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현재 운영 중인 
평택파크골프장(9홀)에 
연간 3만여 명이 몰리고 있고, 
전국적으로 파크골프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평택의 인구 증가 추세에 따라 
지역 내 파크골프 인구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루어졌다.

평택시는 지난해 11월 준공한 
진위파크골프장(18홀)을 
오는 4월 정식 오픈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파크골프장 5개소를 
신규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청북하늘빛 호수공원 내에 
파크골프장(18홀)을 2026년 상반기에 
준공하고, 
포승읍 번제근린공원(18홀), 
팽성읍 근내리(9홀), 
안성천 하천부지(18홀), 
원평동 하수처리장(18홀)에 
파크골프장을 순차적으로 조성한다.

현재 계획 중인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평택 전역에 10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시는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54홀 규모의 대형 파크골프장 조성도 
추가 검토 중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늘어나는 파크골프 인구에 맞춰 평택시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파크골프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정도로 
관련 계획을 마련해 추진 중”이라면서 
“파크골프가 평택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시는 전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도 찾는 파크골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