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7일 화요일

평택 BrainCity(브레인시티) 사업 1조1천억원 투자 확약 체결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 1조1천억원 투자 확약 체결

                  평택시              등록일   2017-06-27


‘평택브레인시티’ 사업이
중흥건설과 1조 1천억 규모의 투자확약을
체결함으로서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사업은 국제적 금융위기로 인한
재원조달방안 불확실 때문에 경기도로부터
산업단지계획 승인이 취소되는 등 난항을
거듭하였으나 공재광 시장 취임 이후
재추진됐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포기할 때 평택의 100년 대계를 위하여
끝까지 노력해준 남경필 경기도지사님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시는
이번 투자확약으로 성균관대 유치는 물론
4차산업혁명을 이끌 고급 교육도시,
기업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 기쁨을 48만 시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브레인시티’는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5,000㎡(146만평)에
성균관대 신 캠퍼스를 유치하고,
교육·연구·문화·기업의 4차산업혁명을 이끌
지식기반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2단계로 추진되며
1단계지역 산업용지 3,370,000㎡(44만평)은
평택도시공사가 직접 시행하고
2단계지역 주거용지 등 1,455,000㎡(102만평)은
민간자본으로 시행하는 구도다.

자금확보를 위하여 평택도시공사는
금년 1.26일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투자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6.1일 행정자치부 기채승인을 득하였으며
2단계 민간 자금확보를 위하여
평택시는 여러 금융사·건설사들과 협상을 진행해왔다.

평택시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의 안정성을
최선순위로 고려하였으며 막대한 유동자금을 보유한
중흥건설이 좋은 조건을 제시하여
금번 투자 확약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자본력이 풍부한 건설사의 직접투자로
‘평택브레인시티’사업이 더욱 안정적이고
속도감있게 추진될 전망이며
올해 7월 토지•지장물 조사를 시작으로 하
반기 본격적인 보상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7년 5월 주택건설실적

5월 주택 인·허가 5.4만호, 분양승인은 2.7만호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7-06-27 11:00

◈ (인허가) 5월 5.4만호,
    전년동월(5.3만호)대비 1.5% 증가
◈ (착 공) 5월 3.5만호,

    전년동월(5.3만호)대비 34.6% 감소
◈ (분 양) 5월 2.7만호,

    전년동월(5.1만호)대비 47.1% 감소
◈ (준 공) 5월 3.7만호,

    전년동월(3.7만호)대비 0.1% 증가











2017년 5월말 미분양주택 현황

5월말 전국 미분양 56,859호,
전월대비 5.7% (3,454호) 감소
- 준공후 미분양(10,074호)은
  전월대비 5.1% (487호) 증가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7-06-27 11:00



국토교통부(장관:김현미)는
5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0,313호)대비 5.7%(3,454호) 감소한
총 56,859호로 집계되었으며,

* `17.2월 61,063호 → `17.3월 61,679호 →
   `17.4월 60,313호 → `17.5월 56,859호
 
준공후 미분양은 5월말 기준으로
전월(9,587호)대비 5.1%(487호) 증가한
총 10,074호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 `17.2월 9,136호 → `17.3월 9,124호 →
  `17.4월 9,587호 → `17.5월 10,074호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
- 포천·양주·동두천에서 30분내 고속도로 접근 가능해져

부서:도로투자지원과    등록일:2017-06-27 11:00

접경지역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좋지 않았던
경기도 포천시, 양주시 등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경기 구리시에서
포천시를 연결하는 구리-포천고속도로 공사를
마무리하고 30일(금) 0시에 개통한다.








2017년初~5월까지 부동산 다운계약 등 1,969건 적발, 과태료 총 137억 원 부과

부동산 다운계약 등 1,969건 적발,
과태료 총 137억 원 부과 
- 향후 분양권 다운계약 등
  철저히 모니터링하여 엄정 대처 예정

부서:토지정책과    등록일:2017-06-27 10:53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금년 초부터 5월까지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행위 등 1,969건을 적발하여,
137.4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고, 
특히, 자진신고자 과태료 감면제도 시행(’17.1.20) 이후
5월말까지 161건의 자진신고를 접수,
총 13.2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남경필, 시내버스 이어 공항버스도 청소년 요금 할인…최대 3,600원↓

남경필, 시내버스 이어
공항버스도 청소년 요금 할인…최대 3,600원↓
○ 지난 5월 27일 시내버스에 이은
   청소년 요금할인 시리즈 Ⅱ탄
- 청소년 요금할인 도입(30%),
   어린이 요금할인 확대(30%→50%)
- 청소년은 1만2천원 → 8,400원, 최대 3,600원 할인
- 어린이는 성인요금의 50%인
   6,000원~3,000원으로 할인폭 확대
○ 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부담 완화
    필요성 강조한 남 지사 의지 반영돼
○ 성남·용인·부천·안산 등 인천공항행
    6개 노선 성인요금도 1,000원씩 인하
○ 배차간격 단축, 차량내 WIFI 등 75억원 들여
    서비스개선 병행 추진
- 정류장 쉘터, 포터요원 배치, 차량내 WIFI,
   제세동기 등 편의시설 확충
- 한수이북 연천노선 증차 및
   운행횟수 증회(1대/2회→2대/4회)
○ 오는 7월 29일부터
    21개 시·군 마을버스 요금도 할인 확대 (Ⅲ탄)

문의(담당부서) : 버스정책과 
연락처 : 031-8030-3784  |  2017.06.27 오전 10:31:05


그동안 성인과 똑같았던 경기도 공항버스의
청소년 이용 요금이 오는 7월 11일부터
일반 성인대비 70%로 할인된다.
어린이 요금은 30%에서 50%로 할인폭이 늘어나고,
일부 인천공항 노선은 성인 이용요금이 1천원씩 인하된다.







철도건널목 지날 때 내비게이션이 알려준다 “멈추세요”

철도건널목 지날 때 내비게이션이
알려준다 “멈추세요”
- 운전자 주의를 유도해 철도건널목 사고 감소 기대…

부서:철도시설안전과     등록일:2017-06-27 06: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철도건널목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
자동차가 철도건널목에 접근하면 내비게이션을 통해
‘일시정지’ 경고 메시지를 알리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국 1,000여 개의 철도건널목에서 발생한
51건의 사고로 연평균 9.8명의 운전자가 사망하거나
부상당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열차 및 선로가 파손되거나 후속 열차가 지연되는
피해도 지속되고 있다.

철도건널목 사고의 원인은 건널목 안전시설 미흡,
지형적 요인으로 인한 운전자 시야 방해 등이 있으나,
대부분 자동차 운전자가 건널목 차단기를 무시하고
주행하는 등 운전자 부주의(90.2%)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운전자가 철도건널목을 통과하기 전에
일단정지하여 열차의 접근 여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17년 6월부터 내비게이션을 통해 운전자에게
음성이나 화면으로 건널목 접근 메시지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지난 해 철도건널목의
위치정보(GPS)를 측정하여 내비게이션 제작사에
제공하였으며, 내비게이션 제작사는 올해부터
철도건널목 주의 메시지를 표출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8종의 내비게이션 중,
5종*의 내비게이션은 6월부터 안내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케이티(KT)내비’는 다음 달인 7월부터,
‘티(T)맵’과 ‘카카오 내비’는 오는 10월부터
안내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 지니, 맵피, 아틀란, 아이나비, 네이버내비
 
내비게이션 이용자는 본인이 사용하는
내비게이션을 최신 버전으로 갱신하면 철
도건널목 안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차량 거치형·매립형* 내비게이션 이용자는
해당 제작사의 홈페이지에서 최신 버전을 다운받아
직접 설치하거나,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소프트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갱신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용** 내비게이션 이용자는 내비게이션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최신 버전으로 앱이 실행되므로
간편하게 철도건널목 안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지니, 맵피, 아틀란, 아이나비
** 맵피, 아틀란, 아이나비, 네이버내비,
   케이티(KT)내비, 티(T)맵, 카카오내비
 
국토교통부 박영수 철도시설안전과장은
“자동차가 철도건널목에 접근하면 내비게이션으로
경고를 해주기 때문에 운전자의 주의를 유도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철도건널목 사고를
저감하기 위해 건널목 차단기, 경보기 등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운전자가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미 장관, “서민의 집 설움 덜어드리는 게 최고 정책 과제”

김현미 장관,
“서민의 집 설움 덜어드리는 게 최고 정책 과제”
- 첫 정책 현장 서민임대주택 찾아…
  공적임대 매년 17만호 공급 밝혀
- 올해 하반기 추경 통해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 4,700호 추가 공급

부서:주거복지기획과,공공주택정책과
등록일:2017-06-26 15:00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6일(월) “전셋값이 계속 오르고 월세 비율이 높아져
고통 받는 서민들의 설움을 달래는 것이
최고의 정책 과제”라고 강조하고 “세대·소득별
맞춤 정책을 통해 주거복지에서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를 위해 “매년 17만 호의
공적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취업난에 힘겨워하는
청년 등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추경을 통해 청년 및 신혼부부 대상
공공임대주택 4,700호를 추가 공급하는 등
2022년까지 청년 임대주택 30만 실,
신혼부부 임대주택 20만 호를 조속히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동대문구 휘경동
청년 전세임대주택과 광진구 자양동 매입임대주택 등
서민임대주택을 찾은 김 장관은 “세대·소득별
맞춤 정책을 통해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문은 23일(금) 장관 취임 이후
최초의 외부 일정으로 현 정부의 서민주거 안정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김현미 장관은 동대문구 휘경동의
청년 전세임대주택을 방문하여 청년들을 격려하며
“국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삶을 누리시도록
따뜻하게 껴안고 세심하게 보살필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17만호의 공적임대주택을 공급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세대별·소득별
맞춤형 정책을 통해 주거복지에서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특히,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청년 임대주택 30만 실, 신혼부부용 임대주택
20만 호를 조속히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추경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
청년 매입임대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등
청년·신혼부부 대상 공공임대주택
4천 7백 호*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 청년 매입임대를 신설하고 연내 1,500호 신규 공급,
청년 전세임대 1,200호 확대(6,100호 → 7,300호),
신혼부부 전세임대 2천호 확대(4,000호 → 6,000호)
 
또한 청년 임대주택 30만실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하여 노후공공시설물의 재건축 등을
통한 셰어하우스형 청년임대주택의 사업모델을
올 하반기에 구체화하고, 역세권 등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공급하는 저렴한
청년임대주택의 선도 사업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김현미 장관은 주거여건이 열악한
고시원에 거주하다가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한
어르신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영구임대, 매입임대주택의
공급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저소득 노인,
장애인 등에게 우선 공급하고, 기존 영구임대,
매입임대주택 등에 건강관리·문화·여가 서비스가
결합된 어르신을 위한 공공임대주택도 5만실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하반기에 어르신 등 저소득 가구를 위한
영구임대, 국민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고시원, 비닐하우스 등 주택 이외의 열악한 거처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체계적인 주거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 추경을 통해 영구·국민임대 사업승인 물량
  6,600호 확대(9,000호 → 15,600호)
 
김현미 장관은 지난 19일에 발표한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 맞춤형
대응방안」도 차질 없이 이행하여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고 서민층 실수요자를 보호하는 등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특히 부동산 가격 과열 양상이 진정될 때까지
현장을 점검하고 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여
과열 양상이 확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추가조치를
단호히 할 계획이다.

김현미 장관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청년과 어르신 등 주거취약 계층이 공공임대주택에서
실제로 생활하는 모습과 어려움들을 직접 살펴보았으며,
현장 방문 시 제기된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책 추진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평택 통복시장 「청년숲」 오픈!

평택 통복시장 「청년숲」 오픈!
지난 3월 프리마켓 운영 수익금
200만원의 기부금 전달식도 가져

                  평택시             등록일   2017-06-26


평택 통복시장 안의 가칭 주단골목이
긴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펴고 있다.
지난 해 말 첫 삽을 뜬 통복시장 「청년숲」이
지난 24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경기 남부지역의 최대전통시장인 통복시장은
한때 지리적 이점과 규모의 경제성으로 다양하고
우수한 상품들의 집산지였으며,
그 중에서도 주단골목은 통복시장 내에서도
가장 번창했던 구간으로 60여 개의 포목점 등이
성황을 이루었던 곳이다.

그러나 통복시장을 대표하던 주단골목도
급변하는 소비트렌드에 힘없이 무너져
20여 년 전부터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흉물스런 거리를 넘어 노숙자들의
잠자리 또는 우범지역으로까지 전락하고 말았다.

이에 시에서는 상인회와 지역상인들의
의견을 모으고 시의 지원방안을 마련,
지난해 중소기업청의 전통시장 청년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내
시비 6억 원을 포함한 총1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청년몰 조성사업이 추진됐다.

지난 해 9월 사업단이 꾸려진 이후
청년상인 선발 및 교육, 기반조성 및
점포 리모델링 등의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숨 가쁘게 이루어진 결과, 젊은 트렌드를 반영한
먹거리점포 13개소, 도・소매, 공예 및
문화관련 점포 6개소와 체험점포(‘대박발전소’) 1개소 등
총20개 점포가 조성됐으며,
젊은 고객들을 유치하여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대박발전소’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연습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평택시를 대표하여 청년상인들을 격려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청년상인들과 부모님 등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청년상인들이 열정과
끼를 살려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의 초석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관계자들과 시민들은
완전히 탈바꿈한 통복시장 주단골목의 모습을
믿기 어려워하며 청년숲의 성공을 확신하는
분위기였다.

한편, 개소식 행사 중 지난 3월 청년상인들이
청년숲 홍보행사의 일환으로 추진한
프리마켓 운영 수익금 200만원을 기부금으로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청년상인들의 마음씀씀이에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흐뭇하고 따뜻해지는 자리였다.

   

평택시 2분기 버스운수종사자 친절교육 실시

평택시 2/4분기 버스운수종사자 친절교육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7-06-26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남부문예회관에서 협진여객 등 3개사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460명을 대상으로
2/4분기 버스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가 시민의 입장에서
교통불편민원을 감소시키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친절한 대중교통 종합대책’의 하나로
실시하게 됐으며, 안전운행 및 도로교통법,
운수종사자의 준수사항(친절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버스 민원유형 및
운전자의 의무, 버스전용차로제 운영에 대한
교육으로 실시됐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안전한 버스 운행에 애쓰는 운수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피곤하고 힘들지만
조금만 더 신경 써서 시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장애인과 어르신 등 교통약자  승·하차 시
안전에 더욱 유의해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각 분야의 강사로부터 급출발·급정거 안하기,
무정차, 난폭운전 등 작은 일부터 실천해서
불친절한 버스에서 친절한 버스로 대중교통
이미지를 하나씩 바꾸어 나가자는 내용의
교육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