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국토부·서울시 힘 합친다.
- 49.5만㎡ 규모 용산정비창 일대
도시개발구역 지정…
2025년 부지조성 착공, 2030년 입주
- 2024년 11월 28일(목),
국토부·서울시·코레일·SH공사,
성공적 조성 위한 공동협약서 체결
- 국가경쟁력 강화, 국민자긍심 고취 위한
핵심거점으로 육성
- 서울 중심 넘어 아·태지역 핵심으로
도약 의미 홍보브랜드 ‘용산서울코어’ 공개
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등록일 : 2024-11-28 15:10
[참고]
2020년 5월 20월~2021년 5월 19일까지
용산 정비창 부지 인근 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 주거지역 18㎡ 초과 토지 거래 시
구청장 허가 받아야
- 실거주・실경영 목적의 토지 거래만 허용은
[참고] ‘美 8군 용산기지,
美 센트럴파크처럼 단일 생태숲 공원으로
바뀐다’ 보도 관련은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해제
고시.공람 및 지형도면 고시는
□ 잠들어 있던 서울의 심장부 용산을
세계적인 비즈니스 중심지로 탄생시키기
위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이하 국토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이하 서울시),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 이하 코레일) 및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직무대행 심우섭,
이하 SH공사)가 손을 잡았다.
ㅇ 2024년 11월 28일(목) 오후,
국토부, 서울시, 코레일, SH공사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이자
국민적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새로운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한
협력 사항을 담은 공동협약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ㅇ 이날 서울시는 49.5만㎡ 규모의
용산정비창 일대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
개발계획을 고시했다.
올해 2월 개발계획안 발표 후
9개월 만에 주민공람,
영향평가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밑그림을 확정한 것이다.
ㅇ 2025년말 도로, 공원 등
부지조성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부지를 분양받은 민간 등이
2028년부터 건축물을 짓기 시작하면 이르면
2030년부터 기업과 주민이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 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은
앞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공간계획,
상징적 공간 조성,
스마트도시 및 에너지자립 도시 조성,
교통개선, 그리고 주택공급 등과 관련하여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ㅇ (주택공급)
서울 중심부의 선호 입지인
용산국제업무지구(6천호)와
주변 지역(7천호)에 총 1만 3천호의
주거시설을 확충하고,
특히 공공이 추진하는
용산도시재생혁신지구(600호 계획) 사업 등을
조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붙임 1] 용산국제업무지구
관계기관 협력 추진 방안
Ⅰ. 배경 및 목적
Ⅱ. 협력사업 주요내용
1. 글로벌 아시아․태평양 헤드쿼터 유치
2. 공공․민간 랜드마크 조성
3. 용산공원~용산국제업무지구 연계,
용산 게이트웨이 조성
4. 용산국제업무지구 연계 용산공원 조성
5. 스마트도시 조성
6.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7. 용산국제업무지구 일대 신규 주택공급
글로벌 미래 新중심지
- 용산국제업무지구 일대,
1만3천호 주택공급
(용산국제업무지구 6천호,
주변부 약 7천호 주택 증가)
8. 브랜딩
9. 홍보․마케팅
Ⅲ. 행정절차 추진현황
1.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
2.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Ⅳ. 향후일정
[붙임 2]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현황 및 주요내용
1. 사업개요
2. 추진경위
3. 향후일정
4. 개발계획 주요내용
[붙임 3] 공동협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