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5일 월요일

2024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2024년 건설업 순위) 결과 - 삼성물산(1위) 현대건설(2위) 대우건설(3위) 순 -

2024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 2024년 건설업 순위
- 총 73,004개사 대상 평가 … 
  삼성물산(1위) 현대건설(2위) 
  대우건설(3위) 순 
- 2024년 8월 1일부터 입찰자격 및
  신용평가, 보증심사 등의 근거자료로 활용

담당부서 : 건설정책과
등록일 : 2024-07-31 11:00

[참고]
2023년 건설업 순위 
- 2023년도 건설업 시공능력평가 공시 
- 총 77,675개사 대상 평가 … 
  삼성물산(1위) 현대건설(2위) 
  대우건설(3위) 순은

2020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2020년 건설업 순위) 결과 
-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순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등록된 
전국 건설업체 중 
평가를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도 시공능력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7월 31일 공시한다. 

□2024년 토목건축공사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2023년과 동일하게 
삼성물산이 31조 8,536억원으로 1위, 
현대건설이 17조 9,436억원으로 2위, 
대우건설이 11조 7,087억원으로 3위를 
차지하였다.

□ 주요 공사종류별로 
2023년 공사실적의 주요 순위는

ㅇ도로의 경우 대우건설, 지에스건설, 
  포스코이앤씨 순, (☞ 그 외 토목업종의 
  주요 공사종류별 공사실적은 붙임 참조)

ㅇ아파트의 경우 지에스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순이다. (☞ 그 외 건축업종의
  주요 공사종류별 공사실적은 붙임 참조)

□개별 건설업체에 대한 자세한 평가 결과는 
업종별 건설 관련 협회 누리집
(대한건설협회 www.cak.or.kr, 
대한전문건설협회 www.kosca.or.kr,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www.kmcca.or.kr)에서 
7월 31일 11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기업에 1,000억 원 규모 ‘특별경영자금’ 지원

경기도,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기업에 
1,000억 원 규모 ‘특별경영자금’ 지원
○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지원에 
   1천억 원 규모. e커머스 피해지원 
   특별경영자금 신설
- 정산 지연액만 지원하는 정부와 달리 
  대출금까지 지원 가능. 경영위기 해소 기대
○ 중소기업 업체 1곳당 최대 5억 원, 
   소상공인 1억 원, 
   도 이차보전으로 저금리 융자 지원
- 이차보전율(중소기업 2.0%p, 
   소상공인 2.5%p 고정지원)

문의(담당부서) : 지역금융과  
연락처 : 031-8030-4724    
2024.08.04  07:00:00

경기도가 최근 티몬, 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00억 원 규모의 
긴급 특별경영자금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 가운데 
중소기업지원자금 200억 원과 
소상공인지원자금 800억 원 등 
총 1천억 원 규모의 ‘e커머스 피해지원 
특별경영자금’을 신설해 지원한다고 
8월 4일 밝혔다. 


‘e커머스피해기업 특별경영자금’은 
정산 중단에 따른 도내 피해 기업의 
연쇄 부도 우려에 따른 것으로 
지원 대상은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e커머스피해기업 특별경영자금’은 
중소기업은 최대 5억 원, 소상공인은 1억 원, 
융자 기간은 중소기업 3년(1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소상공인 5년(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로 
지원한다. 
융자 금리는 경기도의 이차보전 지원으로 
은행에서 정한 대출금리보다 
중소기업은 2.0%p, 
소상공인은 2.5%p 낮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정부(중소벤처기업부)의 경우 
정산을 못 받은 금액(판매금액)만큼만 
지원하는 것과 달리 경기도는 
대출금 한도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실질적 경영위기 해소책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기도는 기존 운전자금보다 
평가 기준을 완화(60점→50점)하고 
한도사정도 당기 매출액 1/3에서 
1/2로 확대 완화하여 지원키로 했다. 
소상공인은 기존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상환 중이더라도 
평가 한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시행 시기와 세부 내용은 
8월 중 별도 공고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특별금융자금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신보 26개 지점 및 
4개 출장소(대표번호 1577-5900)와 
지머니 시스템(소상공인의 경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지원 어플)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허승범 경기도 경제실장은 “이번 사태로 
자금 위기가 경영 위기로 이어져 자칫 
문을 닫을 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긴급하게 지원을 결정했다”면서 
“이번 특별자금 시행이 피해 기업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