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 목요일

`평택시 반도체 산업 종합육성 발전 및 클러스터 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발표

평택시, 글로벌 반도체 패권을 위한 
청사진 발표
- 반도체 산업 육성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
- 인재양성, 소부장, R&D 강화 계획 등 담겨

등록일 : 2024. 12. 24.
미래첨단산업과 : 031-8024-3410
반도체특화지원팀 : 031-8024-3470
담당자 : 031-8024-3471

[참고]
평택시, 차세대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장비 구축 국비 사업 지원
- 수도권 최대 반도체 공공 기반 시설,
  한국나노기술원의 평택 특화단지 진출
  교두보 확보는

평택시와 한국자동차연구원,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위해 함께 뛴다. 
-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반도체 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했다고 
12월 24일 밝혔다.

12월 24일 ‘평택시 반도체 산업 
종합육성 발전 및 클러스터 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발표된 해당 계획에 따르면 
시는 ‘인재(人才) 중심 
AI·반도체 융합 선도 도시,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이라는 비전 아래 
▲반도체 산업 집적화 및 지원체계 구축 
▲핵심 인력양성 메카 도약 
▲경쟁우위 소·부·장 체계 혁신 등을 
추진한다.

또한 내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반도체 공공연구기관 및 
관내 교육기관 등과 협력해 
11개의 중점 과제를 추진해 
2030년까지 5개의 전략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 인력양성을 위해 
‘평택시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과정’을 
내년에도 추진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에도 시행된 것으로, 
시는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세분화된 과정을 운영하고, 
협력 기업을 확대해 
관내 반도체 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실습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반도체 학과를 운영하는 
대학 및 특성화 고등학교들과의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대학 교육 자원 및 시스템을 공유할 
계획이다.

더불어 시는 
‘특화단지 연대협력 지원사업’을 통해 
수도권 내 최대 반도체 연구·실증화 
공공 기반 시설인 한국나노기술원과 협력해 
관내 반도체 기업의 차세대 소재·장비 기술 
제품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에 마련한 
종합육성 계획을 통해 지역 반도체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시가 가진 다양한 자원과 역량을 동원해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반도체 산업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2023년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후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성장동력추진단을 운영하며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한 육성계획을 수립해 왔다.

평택시 폐기물 대행업체 적격자 발표 앞당긴다 … 심사 당일인 12월 27일 발표 - “심사 투명성 강화 위한 조치” -

평택시 폐기물 대행업체 
적격자 발표 앞당긴다 … 
심사 당일인 12월 27일 발표 
- “심사 투명성 강화 위한 조치” 

등록일 : 2024. 12. 24.
자원순환과 : 031-8024-3700
청소행정팀 : 031-8024-3710
담당자 : 031-8024-3711

[참고]
평택시, 폐기물 대행업체 
공정한 선정을 위해 ‘총력’
- 12월 20일 신규사업자 모집 관련 
  변경 공고
- 감사‧법무 인력 TF에 투입해 
  투명성 강화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선정 결과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심사 당일인 오는 12월 27일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시 공고에 따르면 
12월 31일 적격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었지만, 
심사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는 적격자 발표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12월 27일 
평가위원회가 마무리되는 대로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평가 점수를 빠르게 집계하고 점검해 
평가 순위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이외 일정은 기존 계획대로 진행된다. 
△26일 오후 3시에는 
  심사위원 추첨이 진행돼 공무원(2), 
  교수‧전문가(4), 변호사(1), 시민단체(1) 등 
  4개 분야에 총 8명의 심사위원과 
  4명의 예비심사위원이 선발되며 
△27일 아침 심사위원 추첨 결과 개별 통보 
△27일 오전 10시 평가위원회 개최가 
이루어진다.

업체 선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조직된 
‘클린 평택 TF팀’의 문종호 반장은 
“업체 선정에 대한 불신이 있는 만큼 
평택시는 신뢰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적격자 발표를 앞당기는 조치도 
공정성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정이 앞당겨진 만큼 
오류나 실수가 없는지 평가 점수를 
더욱 면밀히 집계하겠다”면서 
“평가해야 하는 업체가 55개로 많아 
12월 27일 24시까지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28일 새벽에라도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