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1일 토요일

평택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수소도시, 미래교통분야 등 미래산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평택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
- 미래산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 : 2024. 9. 19.
미래전략과 : 031-8024-2050
수소정책팀 : 031-8024-2080
담당자 : 031-8024-2081

[참고]
2025년 신규 수소도시 조성사업 
선정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소도시 조성사업 설명회 개최는

경기도.평택시, 
산업부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공모사업 선정. 국비 300억 확보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9월 19일(목)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수소도시, 미래교통분야 등 
미래산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이 참석해 
수소도시, 미래자동차 등 미래산업에 대한 
주도권을 선점해나가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기관은 
△지역 특화형 수소도시 확산, 
  수소분야 기반 구축사업 추진 
△미래항공교통 분야 기술개발 사업 추진 
△국가지원 연구성과 실증 및
  재정사업 협력 추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소분야 
지역연구센터 구축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향후 평택시에서 추진하는 수소도시 조성, 
도심항공교통(UAM) 허브 조성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경기 남부 과학고 유치 시 
교육 프로그램을 협력해 운영하겠다는 
내용도 협약서에 담았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전국 최대 규모 
공공형 수소생산시설 준공, 
전국 최초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선정 등 
일찍부터 에너지 전환에 따른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수소기반 친환경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면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의 
공고한 협력을 통해 
평택의 특화된 수소도시 모델 구현 및 
미래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병석 원장은 “건설기술 연구를 
대표하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신성장 도시를 대표하는 평택시가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수소 기반 미래 도시 구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평택시 2025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 1280원 결정, - 2024년도 평택시 생활임금 대비 2.2% 인상 -

평택시 2025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 1280원 결정,  
- 2024년도 평택시 생활임금 대비 2.2% 인상 

등록일 : 2024. 9. 20.
일자리경제과 : 031-8024-3500
고용경제팀 : 031-8024-3510
담당자 : 031-8024-3512

[참고]
경기도, 
2025년 생활임금 12,152원 결정…
2024년 대비 2.2% 인상은

평택시 2023년도 생활임금 
시급 10,670원 결정
- 2022년도 평택시 생활임금 대비 
  2.62% 인상은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평택시장)는 
지난 9월 19일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해 2025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시급 1만 128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2024년도 평택시 생활임금
(시급 1만 1040원)보다 2.2%인상된 금액으로 
정부에서 발표한 2025년도 최저임금
(시급 1만 30원)보다 12.46% 높은 수준이며, 
결정된 생활임금은 평택시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9월 30일까지 고시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2025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으로
총 8개 세부 사업(노사민정 역량 강화, 
2025 대학생과 함께 ‘나의 FUTURE 
톡(Talk)하다’ 콘서트 등)을 의결했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 
실현을 위한 2024년 평택시 노사민정 
공동 실천 선언식’을 갖고 
최근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산업재해를 감축하기 위해 
노사 상생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장선 시장은 “2025년 평택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 인상률인 1.7%보다 
상향된 2.2%를 인상해 
물가 상승 및 실질소득 감소 등으로 
어려워진 평택시 노동자의 생활 안정 및 
삶의 질과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