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8일 토요일

평택deXter, 연말 결산보고회 및 기업 네트워킹 데이 성황리 개최

평택deXter, 연말 결산보고회 및 
기업 네트워킹 데이 성황리 개최

등록일 : 2024. 12. 27.
미래첨단산업과 : 031-8024-3410
기업지원팀 : 031-8024-3440
담당자 : 031-8024-3443


평택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이하 
평택deXter)는 수출 기업지원을 위한 
‘연말 결산보고회 및 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deXter의 
한 해 동안 성과를 공유하고 
중소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평택시 중소기업 네트워킹 데이에서는 
기업대상으로 평택deXter가 
지난해 개소(2023.11.21.)하여 
평택시 디지털 무역 발전 도약과 
수출기업의 지원과 
기업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평택시가 협업한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택시 지역 기업 대표, 전문가, 
관계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석한 기업의 대표는 
“센터의 기업지원 덕분에 
해외 진출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고, 
오늘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파트너를 
만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고회 이후 기업 네트워킹 시간에서는 
참석한 기업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참가자들은 서로의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 가능성을 논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평택deXter는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하며 
향후 협력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024년 동안 평택deXter는 
400여 기업에 바이코리아 등록, 
수출용 제품 사진 촬영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에 기여했으며, 
특히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기업 실무 인재 양성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통해 많은 기업이 디지털 무역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도 평택의 디지털 무역 생태계를 
강화하고 많은 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평택시가 디지털 무역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최초 제안,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 잇는 GTX A노선 12월 28일 개통...교통난 해소 기대

경기도 최초 제안,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 잇는 
GTX A노선 2024년 12월 28일 개통...
교통난 해소 기대
○ GTX A노선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
   개통 환영…
   경기 북부의 새로운 성장 동력 기대
○ 2009년 경기도가 최초 제안한 GTX A노선,
   2024.12.28.(토) 운정중앙역 첫 출발!

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30-4825
등록일 : 2024.12.27  16:13:57

[참고]
경기북부 대개발, 경기북부를 잇는 
철도와 도로로 시작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경기북부 대개발 성공을 위한 핵심은

GTX-A, 파주~수서 120회인데 
수서~동탄은 60회만 운행 보도 관련
-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은 운정~동탄
  전 구간 1일 100회 이상 운행될 예정입니다.는

[참고]「GTX A노선, 파주 운정서 
동탄까지 연장」보도 관련은


2009년 경기도가 최초 제안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파주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이 
2024년 12월 28일 공식 개통한다. 

경기도는 경기 북부와 서울 도심 간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지역주민들의 출퇴근 편의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도 기대하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개통으로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이동 소요 시간은 기존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90분에서 약 22분으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 

GTX A 노선은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는 
개통 초기 운행 안정화를 위해 
1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 구간 
요금은 4,450원이다. 

GTX A노선은 지난 2009년 4월,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에 제안한 사업으로 
도민들의 이동시간 단축과 
교통난 해소를 목표로 추진됐다. 

GTX A노선은 
지난 3월 수서역~동탄역 구간 개통에 이어 
이번에는 운정중앙역, 킨텍스역, 대곡역, 
연신내역, 서울역 등 5개 정거장이 
추가 개통됐다. 

2028년까지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화성 동탄역까지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는 
경기북부와 남부, 서울과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경기북부 철도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지속 노력하고 있으며, 
경기 북부 대개조를 통해 
경기 북부가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경기도는 경기 북부 도민들이 
전국 반나절 생활권을 누릴 수 있도록 
GTX 뿐만 아니라 KTX, 
SRT 경기 북부 고속철도 확충 등 
철도망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