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8일 금요일

평택시, 행안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평택시, 행안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보도일시-2021. 1. 8. 배포 즉시

담당부서-교통행정과

담 당-이규옥 (031-8024-4893)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행정안전부의 

‘2020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노력과 

국비 집행실적, 전문기관 등 의견수렴, 

시설의 안전성 평가와 우수사례, 

주민 홍보실적 등 세부사항을 

평가한 결과이다.


특히 평택시는 

평택경찰서 및 도로교통공단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대한 

면밀한 원인조사 후 

기본개선 방안을 마련해 

효과적인 개선사업을 추진한 사항과 

교통부서에서 도로, 하수, 녹지부서 등 

관련 부서와 연계・병행 추진함으로써 

예산절감 및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과 더불어 걷고 싶은 도로환경을 

조성한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평택시는 

2022년 예산 배분 시 인센티브 

부여를 받게 될 예정으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시설물 확충에 

더욱 총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됐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각종 개발사업 및 

도로 개설에 따라 교통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안전속도 5030 정책 시행에 따라 

보행자를 위한 안전한 운전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창섭 평택 부시장, 취임과 동시에 시정파악 돌입

예창섭 평택 부시장, 

취임과 동시에 시정파악 돌입


보도일시-2021. 1. 8.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획예산과

담 당-박형근 (031-8024-2221)



예창섭 평택시 신임 부시장이 취임과 함께 

시정 현안 파악에 돌입했다.




예 부시장은 지난 1월 5일부터 8일까지 

국・소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 후 

핵심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주요업무보고회는 

부시장 집무실에서 국・과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성과, 2021년 업무추진 방향, 

부서별 핵심업무를 보고받고 

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실시한 권역별 현장점검에서는 

공원, 교통, 도시재생, 환경, 항만 등 

민선7기 중점 현장을 살펴보고 

코로나19, AI, 돼지열병 방역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예창섭 부시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현안 해결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소임을 다하고 계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시민 입장에서 현장행정과 

행정혁신을 지속 추진해 

살기 좋은 행복도시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예 부시장은 

앞으로 코로나 방역현장 점검과 

민・관 소통행정을 강화해 

민선7기 평택시정을 안정적이고 

내실있게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화성시, 10만명 당 코로나19 확진자 경기도 31개 시군 中 최저

화성시, 10만명 당 코로나19 확진자 

경기도 31개 시군 中 최저

○ 화성시, 정신병원과 요양병원 등 

   집단발병 제로

○ 선제적 전수조사, 이동검사소 운영 등

   적극행정 실시   


         화성시         등록일    2021-01-07



화성시의 10만명 당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4.58명으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 6일 기준 경기도 내 

코로나19 발생 수치에 따르면 

경기도 발생 확진자수는 15,947명이고 

화성시 확진자수는 460명으로 

인구 10만명 당 확진자수는 54.58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가운데 

제일 낮은 31위로 나타났다.  


특히 인구 10만명 당 

확진자수는 54.58명으로 

도내 50만 이상 대도시인 수원(72.43명), 

용인(108.40명), 고양(146.32명), 

성남(136.18명) 등에 비해 

월등히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화성시의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적은 이유는 

최근 집단 발병이 가장 높게 일어나고 있는 

서울과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멀고 

지역특성상 인구 밀집도가 낮은데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정신병원과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 발병 사례가 

증가했지만 화성시에서는 

정신건강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를 통한 

집단발병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화성시 자체적으로 정신병원, 

요양병원등 상대적으로 집단 감염에 취약한 

복지시설에 대해 선제적 전수조사 실시 

한 것도 큰 이유로 보인다. 


화성시는 지난해 10월 요양병원, 

요양원 등 노인의료시설과 정신의료기관, 

정신요양시설 등 정신건강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해 ‘선제적 검사’를 실시했다. 


다만 화성시의 산업 특성상 

공장 및 공단 등에서 집단 발병이 

부 발생하기도 했다. 

지난 12월 화성시 마도 산업단지 내 

사업장 2곳에서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당시 확진자가 나온 

기업체 건물 일부를 신속히 폐쇄 조치하고 

해당 건물 근무직원들에 대해 

자가격리조치 및 능동감시를 실시해 

지역 내 확산을 철저히 차단했다. 

  

뿐만 아니라 향남제약, 마도, 발안, 

장안, 팔탄 등 9개 산업단지 협의체를 통해 

기업체 감염사례, 셧다운 피해사례, 

방역지침 미준수시 과태료 권고 등 

비대면 긴급 방역실태 점검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외에도 화성시는 

집단감염의 우려가 높은 

산업단지‧공장밀집지역 근로자 및 

선별진료소까지의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동검사소를 운영하는 등 

지역 내 코로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시민여러분들의 자율적 방역지침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며 “방역당국과 시, 그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화성시, “소상공인버팀목자금 신청하세요”

화성시, 

“소상공인버팀목자금 신청하세요” 

○ 집합금지 업종에 300만 원, 

   영업제한 업종에 200만 원 지원 

○ 연매출 4억 원 이하이면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는 

   100만 원 지원


       화성시        등록일    2021-01-08



화성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살리기에 나섰다. 


시는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사회적거리두기 동참으로 

영업을 하지 못한 업체를 위한 긴급 수혈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지원한다. 



지난해 11월 30일 이전 창업자로 

11월 24일 이후 시행한 행정명령으로 

집합 금지된 업종은 300만 원, 

영업제한 업종(운영시간 제한, 

배달 포장만 허용)은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연 매출 4억 원 이하이면서 

12월 매출액이 9월부터 11월까지의 

월평균 매출액보다 감소한 소상공인은 

100만 원을 지급할 방침이다. 


지난해 지급된 2차 재난지원금

(새희망자금)을 지원받은 소상공인은 

별도의 심사 없이 신청만으로도 

바로 지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원금 신청은 11일부터이며, 

버팀목자금 홈페이지

(https://www.버팀목자금.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원활한 신청을 위해 

11일부터 12일 양일간은 

사업자번호 끝자리 기준 

홀짝제가 시행되며, 

13일 이후부터는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하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버팀목자금이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누락되는 대상자가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재난생계수당을 지급한 화성시는 

지난해 소상공인 15,427명에게 

총 29,935백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