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4일 월요일

‘2024 물 만난 평택 페스티벌’ 평택시 진위천 유원지에서 10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개최

‘2024 물 만난 평택 페스티벌’ 개최 
- 물과 함께 즐기는 가을 축제 

등록일 : 2024. 10. 10.
문화유산관광과 : 031-8024-3960
관광마케팅팀 : 031-8024-3290
담당자 : 031-8024-3292


평택시 진위천 유원지에서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2024 물 만난 평택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물과 힐링을 주제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진위천 야외 도서관’이 운영된다. 
행사장 곳곳에 푹신한 빈백이 배치되어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독서 큐레이팅과 물멍 존이 마련되어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독서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힐링 여행 토크 콘서트’와 
‘음악 콘서트’가 펼쳐지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체험을 선호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물 만난 힐링힐링 참여마당’도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오감 만족 힐링 공방과 
스탬프 랠리가 진행되며,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물 만난 페스티벌 피크닉 존’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벼룩시장이 운영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평택의 자연과 물을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먹거리, 
그리고 체험활동을 통해 
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소방, 소방민원 인터넷.스마트폰 접수 6종→18종으로 대폭 확대, “소방건축민원 이제 스마트폰 하나로 쉽게 접수하세요”

“소방건축민원 이제 스마트폰 하나로 
쉽게 접수하세요” 
경기소방, 소방민원 인터넷.스마트폰 접수 
6종→18종으로 대폭 확대
○ 2025년(내년) 1월부터 
   온라인 소방민원센터 ‘안전터’ 
   민원 접수 6종→18종으로 대폭 확대
- 소방시설공사 착공(변경) 신고 등 
  소방건축 민원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
- 스마트폰으로도 접수 가능하도록 
   시스템 개선

문의(담당부서) : 화재예방과  
연락처 : 031-230-2864    
2024.10.13  07:00:00


2025년(내년) 1월부터 
소방시설 착공 신고 등 소방건축 민원을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신고 등 
일부 민원만 접수가 가능했던 
인터넷 접수시스템을 내년 1월부터 
소방시설공사 착공(변경) 신고 등 
18종으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10월 13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온라인(ON-Line) 소방민원센터 
‘안전터(www.safeland.go.kr )’를 통해 
소방시설 자체점검 실시 결과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신고 등 
6종의 민원만 접수할 수 있었다. 
나머지 민원은 접수를 위해 
관할 소방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야만 했다. 

경기소방은 이를 2025년(내년) 1월부터 
▲소방시설공사 착공(변경) 신고 
▲소방시설 감리자 지정‧변경 신고 
▲소방감리원 배치통보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신고 
▲소방훈련, 교육실시 결과 통보 
▲화재안전조사 연기 신청 
▲소방시설공사 위반사항 보고 
▲조치명령 등의 기간연장 신청 등 
12종을 추가 확대해 
총 18종의 민원을 편리하게 
인터넷을 통해 접수할 수 있게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뿐만 아니라 
모바일 민원창구를 활성화해 
스마트폰으로도 신속하고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소방민원센터 ‘안전터’를 이용한 
소방민원 접수는 
지난 2021년 3만8,259건에서 
지난해 6만3,976건으로 약 1.7배 증가했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민원인이 직접 소방서를 방문할 필요 없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한 민원 접수 확대로 
편의성과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며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소방민원을 
보다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