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7일 금요일

2025년 1월말 평택시 인구

2025년 1월말 평택시 인구

[참고]
2024년말(2024년 12월말) 평택시 인구는


2025년 1월말 
평택시 인구 599,138 명으로
2024년 12월말에 비해서
582 명이 증가했네요.


평택시 인구(2025년 1월말)




2025년 1월말 화성시 인구 및 향남읍 인구

2025년 1월말 화성시 인구 및 향남읍 인구

[참고]
2024년말(2024년 12월말) 평택시 인구는

2025년 1월말
화성시 인구는 971,835 명으로
2024년 12월말에 비해서
3,014 명이 증가했네요.

한편, 2025년 1월말
향남읍 인구는 85,475 명으로
2024년 12월말에 비해서
179 명이 감소했네요.


화성시 인구 및 향남읍 인구(2025년 1월말)





경기도가 직접 만든 신도시 광교, 개발시작 20년 만에 준공

경기도가 직접 만든 신도시 광교, 
개발시작 20년 만에 준공
○ 2004년 6월 지구지정부터 
    2024년 12월 마지막 8단계 사업준공
    (약20년간)
- 국토부, 2024년 12월 31일 준공 확인.
   (2025년 1월 31일 공고)
○ 인구 7만 8천여 명. 
   국내 최저 인구밀도 갖춘 친환경 도시
- 수도권 남부의 대표하는 2기신도시. 
   경기융합타운. 법조타운 등도 갖춰

담당부서 : 택지개발과
연락처 : 031-8008-3251
등록일 : 2025.02.06  07:00:00

[참고]
광교신도시 개요는


국내 최초의 지방자치단체 건설 신도시인 
광교신도시(공동사업시행자: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개발 20년 만에 준공됐다. 

2월 6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31일 공고를 통해 
광교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준공일자를 
2024년 12월 31일로 발표했다. 



2004년 6월 30일 당시 건설교통부가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면서 시작된 
광교신도시는 2005년 12월 정부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시행을 하겠다는 개발계획을 
확정 고시한 후 2023년까지 1~7단계 사업 
준공 등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준공은 최근 경기융합타운 부지 조성 완료, 
영동고속도로 부지 제척과 도로 옆 
녹지 부분에 대한 수원시 인계 완료 등 
마지막 8단계 과정이 완료된 데 따른 것이다. 

택지개발사업은 종전 전․답 등의 지목을 
신규 녹지 및 대지 등으로 확정하고, 
도로나 상하수도 같은 기반시설을 
조성한 후 공급하는 것으로, 
광교신도시 조성은 이런 기반시설 조성과 
공급작업이 완료됐다는 뜻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광교신도시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원천동, 하동과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일원에 10.8km²(326만 평)의 면적으로 
조성됐다. 
수원시가 88%, 용인시가 12%를 차지한다. 
위례, 동탄, 판교 신도시 등과 함께 건설된 
수도권 2기 신도시이다. 
지난해 말 기준 인구는 7만 8,571명으로 
국내 신도시 중 최고의 녹지율(44.1%)과 
국내 최저 인구밀도(72.8인/ha)를 가진 
친환경 도시다.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에는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의119안전센터가 입주를 완료했으며 
올해 경기신용보증재단 입주, 
경기도서관 개관할 예정이다. 
전시관 및 중소회의실 등을 갖춘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지방법원·검찰청, 
고등법원·검찰청 등의 광교 법조타운도 
2019년 완공해 자족도시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 도시계획으로 녹지축 보존을 위해 
주거면적 비율을 19% 수준으로 억제했고, 
녹지면적 비율을 전체 도시면적의 44.1%로 
설정했다. 
이는 판교 35%, 분당 20%, 일산 22%, 
김포 28%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이다. 
원천·신대호수를 품은 자연친화적 
공원 조성과 호수의 물을 정화해 
상류로 공급하는 순환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수상했다. 

광역교통시설인 신분당연장선 개통으로 
강남까지 약 30분으로 출퇴근시간 단축, 
국도43호선 상현교차로 확장, 
북수원 민자도로 개통, 
상현IC~삼막곡간 도로 등의 개통으로 
교통환경도 좋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광교신도시는 계획 단계부터 조성, 
준공, 분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조성한 도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체계적인 도시 관리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은 
“광교신도시 조성을 통해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인 3기 신도시 사업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후 도시 운영·관리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로 시민 행복 실현

평택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로 시민 행복 실현

등록일 : 2025. 2. 6.
복지정책과 : 031-8024-3010
복지기획팀 : 031-8024-3020
담당자 : 031-8024-302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민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5년 예산으로 8천122억 원을 편성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누구나 돌봄사업’을 통해 
생활 불편을 겪는 시민들에게 
신속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5060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통해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일시적인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는 
긴급생계지원 및 민간 후원도 연계한다.


2024년 기준 맞춤형 수급자는 
2만 2천여 명으로 
2025년에는 기준중위소득 인상으로 
복지 혜택 대상자가 증가할 전망이며, 
730억 원 예산을 들여 맞춤형 급여와 
재가의료급여사업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한다. 
또한, 약 1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44개 자활사업단을 통해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고, 
통합돌봄서비스로 사회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시는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공설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할 계획도 
추진 중이다. 
화장시설, 봉안당, 자연장지 등 
장사시설과 함께 문화복합시설도 포함된 
이 종합시설은 주민 공모 절차와 
입지타당성 연구용역을 거쳐 
2025년 상반기에는 최종 건립 장소가 확정되며,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인 복지 분야에서는 2천822억을 편성해 
약 4천 명의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안전 지원, 
사회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며, 
4천960여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도 
790억 원을 편성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1:1 맞춤 돌봄과 
방과 후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800여 명에게 활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자립적인 생활과 
사회참여를 증진할 예정이다.

또한, 평택시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2024년 3월에는 ‘평택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기본계획(2024-2028)’을 
수립했으며, 매년 이 계획에 맞는 
연차별 실행계획을 세워 나갈 예정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2천876억 원을 편성해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 추가 개원, 
낡은 시립어린이집 2개소 이전건립 추진, 
시립어린이집 3개소 기능보강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초등 돌봄센터와 아동 급식 지원을 확대하고, 
아동 보호구역을 지정해 아동 보호를 
강화하는 한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유지하고 
2025년 상위 인증 신청을 준비 중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025년에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모두가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