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재모집 공고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재모집 공고

등록일 : 2024. 12. 12.
노인장애인과 : 031-8024-3100
노인복지팀 : 031-8024-3120
담당자 :  031-8024-3124

[참고]
평택시, 시민과 함께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추진 
- 2024년 8월까지 주민설명회 진행 후 
  9월 후보지 공모는

폐기물 포화상태의 평택시, 
신규 소각․매립시설 확충 추진
- 인구 증가 및 관련 법에 따라 
  폐기물 대폭 증가 예상
- 환경친화적, 주민친화적으로 
  시설 마련 방침
- 지역주민 동의 등 절차 거쳐 
  사업예정부지 결정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공설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모에 
접수한 지역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곳이 
없어 후보지를 2025년도 1월 10일까지 
재모집한다고 12월 12일 밝혔다.

9월부터 11월까지 
‘평택시 공설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개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2개 마을이 신청한 바 있다. 
하지만 관련 서류 미비 등으로 
적격 신청지가 없어 평택시 공설 
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의 논의를 통해 
후보지를 다시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은 
마을총회를 통해 유치위원회를 구성한 후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 세대의 60% 이상 동의를 받아 
시청 노인장애인과 노인복지팀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종합장사시설이 들어서는 유치지역에는 
50억 원 이내의 주민지원사업과 식
당, 매점, 카페 등 부대시설 운영권을 부여하고 
일자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종합장사시설 설치부지 경계로부터 
1㎞ 이내에 해당하는 지역에는 
100억 원의 주민지원사업을, 
유치지역이 속한 해당 읍면동에는 
50억 원의 읍면동 숙원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유치신청 후 탈락한 지역에도 
주민 위로와 화합 차원에서 
3억 원의 마을숙원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건립 후보지는 
재모집 공고 기간에 접수된 
유치 신청지를 대상으로 서류 요건심사, 
현장실사,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5년 3월에 선정할 방침이다.


화성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인구 154.4만 청사진 제시

화성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인구 154.4만 청사진 제시
○ 2024년 11월 25일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성료
○ 미래 20년 구상을 위한 전략 발표 및 
    오는 연말까지 경기도 승인 신청

          화성시      등록일    2024-11-25

[참고]
정명근 화성시장, 
2024년도 예산안 시정연설과 
화성시 2024년 예산안 시정연설문은

경기도, 2035년 화성 도시기본계획 승인 …
인구 119만 6천명 설정은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11월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과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3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시가 지향하는 미래상과 도시의 분야별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각종 계획의 지침이 된다.



시는 이날 ‘첨단산업과 문화가 만나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도시, 화성’을 
미래상으로 제시했다.

계획 목표로는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산업도시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균형발전 특례도시 
▲풍부한 관광자원을 기반한 
  사계절 문화관광도시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녹색정원도시를 
설정했다.

또한 2040년 목표인구로 
154.4만의 계획인구를 설정하고 
4개 생활권 및 권역별 계획안을 수립하는 등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화성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화성시 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공청회에서는 단국대학교 
김현수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계철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최형석 수원대학교 교수, 
이종만 경기대학교 교수, 
김성연 화성시연구원 도시환경연구실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시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앞서 시는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 
시민참여단 운영과 주민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040년 화성시 미래상과 분야별 추진전략 
과제를 도출했으며, 
지난 4월부터 국토교통부 등과의 
사전 협의를 거쳐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이 있는 시민은 
다음 달 9일까지 화성시 도시정책관에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손임성 화성부시장은 
“화성시 미래 20년을 준비하는 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제시에 감사드리고,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꼼꼼히 검토한 후 
도시기본계획수립에 참고하도록 하겠다”며 
“시는 관련 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연내 경기도에 도시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년 상반기 외국인 주택 보유현황과 2024년 6월말 토지 보유 통계 - 2024년 6월말 기준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 -

2024년 상반기 외국인 주택 보유현황과 
2024년 6월말 토지 보유 통계 
- 2024년 6월말 기준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 
- 2024년 상반기 외국인 소유주택 95,058호, 
  전체 주택의 0.49%
- 2024년 6월말 외국인 외국인
  보유토지 265,654천㎡, 전 국토의 0.26%

담당부서 : 토지정책과
등록일 : 2024-11-29 06:00


[참고]
2023년말(末) 기준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 
- 2023년말 외국인 주택보유 통계
- 2023년말 외국인 토지보유 통계
- (토지) 외국인 보유토지 264,601천㎡, 
  전 국토의 0.26%
- (주택) 외국인 소유주택 91,453호, 
  전체 주택의 0.48%는

2023년 6월말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과 
2023년 6월말 외국인 주택소유 현황은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4년 6월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를 공표했다.

ㅇ (토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65,654천㎡로, 
   전체 국토면적(100,449,356천㎡)의
    0.26% 수준이다.

- 국적별 비중은 미국(53.3%), 중국(7.9%), 
  유럽(7.1%) 등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경기(18.4%), 전남(14.7%), 
  경북(13.7%) 등으로 나타났다.

ㅇ (주택) 외국인 93,414명이 소유하고 있는
   주택 수는 총 95,058호*로,
   전체 주택 수(2023년 주택총조사 기준
   1,955만호)의 0.49% 수준이다.

* 외국인이 일부 지분이라도 보유한 주택의 경우
   외국인 소유주택으로 간주

- 시·도별로는 경기(38.7%), 서울(24.3%), 
  인천(9.9%) 등으로 나타났으며, 
  시·군·구별로는 경기 부천(5.1%), 안산(4.8%), 
  수원(3.4%)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