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3개 도시 확대
- 수돗물 사용량·수질 스마트폰 서비스…
음용률 늘고 누수 줄어
부서:수자원개발과 등록일:2015-05-29 06:00
스마트폰으로
수돗물 사용량과
수질
등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스마트
물관리’ 사업이 파주시와
경북
고령군에 이어 매년 2~3개
중소
도시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유일호)는
국토교통부(장관:유일호)는
기후변화
등에 따른 물 공급 안정성 증대 및
지속되는
수돗물 불신 등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첨단 정보 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물관리’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 스마트 물 관리 :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물의 효율적인 배분-관리-운송을 통해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은 극대화 시키는
물 관리 시스템
2014년에는 파주시에 스마트 물관리
2014년에는 파주시에 스마트 물관리
시범사업을
통해 수도꼭지까지 안전하게
물을
공급하는 통합수질관리시스템 구축,
소비자가
직접 수돗물 수질을 확인할 수
있는
전광판 및 스마트폰 앱 등 수질 정보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하여,
수돗물
직접음용률(1%→19.3%) 및
수도서비스
만족도(55%→92.3%)를 향상하는 등
수돗물에
대한 인식 제고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사업지역을 확대하여
이를 기반으로 사업지역을 확대하여
향후
스마트 물 관리 모델 도시로 구축하는
방안을
현재 파주시와 협의 중에 있다.
또한, 2015년에는 제7차 세계 물 포럼을
또한, 2015년에는 제7차 세계 물 포럼을
맞이하여
경북 고령군에 수돗물 공급과정의
수질 상태는 물론 각 가정의 물 사용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스마트 미터 등 각종 계측기기와
스마트 미터 등 각종 계측기기와
실시간
관로 운영·진단 시스템 등을 연계한
과학적인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시행
경과 약 3개월 만에 유수율을
약
3% 향상(’15.1월 78%→ ’15.4월 81%)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물 사용량 정보를 소비자에게
이와 함께 물 사용량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여,
누수 관리는 물론 각 가정의
물
절약 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제7차 세계물포럼 기간 중
특히 제7차 세계물포럼 기간 중
아시아개발은행(ADB),
프랑스 물기업(SUEZ),
싱가포르
수자원공사(PUB)를 비롯한
국외기관
및 국내 지자체 인사 등
약
340명이 K-water 고령권관리단을
방문하여
누수관리 기법 등을 공유한 바 있어,
한국의 스마트 물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물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제7차 세계 물 포럼 장관급
아울러, 제7차 세계 물 포럼 장관급
회의(’15.4.13)시
채택된 각료 선언문 등을
통해
정보통신기술과 물 관리 정책간 융합 등
스마트
물 관리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확보한
바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국토부 관계자는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
물 관리를 매년 2~3개 중·소도시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관련
기술 개발 등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수돗물 음용률
향상
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