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첨단항공과 등록일:2018-03-08 11:26
평창올림픽 인텔社 드론공연에 사용된
군집비행(1,218대)과 관련 국내에서는 한
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R&D를 통해
’17년에 군집비행에 성공(18대)하며
원천기술을 개발*하여 민간에 기술이전한 바 있습니다.
* 드론 군집비행 기초기술 개발(실내用(’12~’14, 30억),
실외用(’15~’17, 0.6억))
다만, 인텔 수준의 대규모공연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R&D 개발 등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공연용드론보다는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공연용드론보다는
미래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지능형드론이나
드론을 활용하는 현장수요에 기반한
임무특화용 드론 개발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 등이 제시되어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중장기 드론산업 발전전략과 추진과제를
제시하는 「드론산업 발전 기본계획(’17~’26)」을
수립하였습니다.
* 공연용드론은 사전에 입력된 경로로 이동,
지능형드론은 자동 경로설정·비행
이에 정부는
미래형·임무특화용 드론·드론 하이웨이 시스템 등에
관한 기술개발을 위해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미래 유·무인기 통합 운영시대를 대비
미래 유·무인기 통합 운영시대를 대비
「무인항공기 안전운항기술」(’15~’21, 183억),
다수의 드론이 원격·자율비행하는
「저고도 무인비행장치 교통관리체계」
(K-드론시스템, ’17~’21, 253억) 등
미래형 드론과 정보획득·재난현장·해양정찰 등
「국민안전감시용 드론」(’17~’20, 141억),
드론테러 등 대비 「Anti 드론기술」(’17~’18, 36억) 등
임무특화용 드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드론 R&D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특히, 세계적으로 절대 강자가 없는
특히, 세계적으로 절대 강자가 없는
사업용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드론활용 모델을 발굴·확산하는 차원에서
공공수요에 기반한 시장형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세계적으로 군수용시장은 미국·이스라엘이 주도,
취미·레저용시장은 중국이 주도
수자원 및 하천관리·지적재조사·공공건설 분야
전반·시설물점검·산림·소방·경찰·해양감시 및 관리 등
다양한 공공분야의 드론활용 수요(3,700여대,
’17~’21)를 기반으로 초기시장을 형성하고
지속적인 수요-공급 간 매칭 및 활용사례
공유·환류* 등을 통해서 드론시장을 양적·질적으로
성장시키는 전략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 관·산·학·연 등 총 51개 기관·업체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 운용 중(’17.5~)
이런 다양한 공공분야에서 구매하는 드론은
중소기업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되어(’18.2)
국산 드론을 우선 구매하여 국내업체 육성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사업 범위 전면 확대(네거티브 규제),
또한, 사용사업 범위 전면 확대(네거티브 규제),
안전성 인증범위 합리화, 긴급드론 운영기관
특례적용 및 야간·비가시권 특별비행승인제 등을
도입·개선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완화된 수준의
규제환경을 이미 조성하였습니다.
이에 더하여 긴급드론 적용특례
이에 더하여 긴급드론 적용특례
공공기관을 확대(19개 기관 추가)하고,
긴급드론 비행 전 사전승인제를 유선통보로 개선하며,
특별비행승인기간을 대폭 단축(現 90일→30일)하는 등
드론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한 법령 정비도
다음 주에 입법예고할 계획입니다.
< 보도내용 (서울경제, 3.8(목)) >
“카피캣도 안 되는 한국 드론”
- 인텔의 드론쇼는 국내업체의 기술력 부족을 보여준 사례
- 정부의 R&D 투자(과기부, ’18년 119억)를 하고 있으나
“카피캣도 안 되는 한국 드론”
- 인텔의 드론쇼는 국내업체의 기술력 부족을 보여준 사례
- 정부의 R&D 투자(과기부, ’18년 119억)를 하고 있으나
부족한 수준
- 규제개선 등 정부의 뒤늦은 산업육성 정책의 실효성 의문
- 규제개선 등 정부의 뒤늦은 산업육성 정책의 실효성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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