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는 좋은데 더 막혀요' 보도 관련
부서:도로정책과 등록일:2018-03-07 13:12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민 부담을 경감하고,
명절 연휴 고속도로 정체에도 통행료를 내야하는
불합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명절 기간(3일)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있습니다.
제도가 처음 시행되었던 작년 추석의 경우,
제도가 처음 시행되었던 작년 추석의 경우,
긴 연휴기간(10일)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교통량이 증가한 것으로, 통행료 면제의 영향으로만
단정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기여를
도로공사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기여를
하겠다는 취지에서 재무건전성 등 재무 여건을
감안하여 명절 통행료 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의 부채비율은 양호하고
도로공사의 부채비율은 양호하고
현재도 지속 감소하고 있으며,
당기 순이익을 감안할 때 명절 통행료 면제는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 (조선일보) >
명절 무료 고속道, 공짜는 좋은데 더 막혀요
- 공짜라 좋지만 귀경 시간 늘고, 승용차 이용 부추겨...
- 도공 적자도 500억원씩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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