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보고회를 통해 충분하게 소통하고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부서:신공항기획과 등록일:2019-04-23 15:03
[참고]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중간보고회가
2019년 4월 23(화)로 연기되었습니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4/2-423.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 4월 23일(화) 15시 제주 성산읍체육관에서
“제주 제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하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 (사업규모/사업비) 활주로(3,200m), 터미널,
접근도로 등 / 4.87조원
** (용역기관) ㈜포스코건설 //
** (용역기관) ㈜포스코건설 //
(용역기간) 2018.12~2019.6 // (용역비) 38억원
*** ‘입지선정 타당성재조사’ 결과(‘18.12)
*** ‘입지선정 타당성재조사’ 결과(‘18.12)
‘문제없다’ 라는 결론에 따라 기본계획 착수
당초 중간보고회는 17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당초 중간보고회는 17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당정협의에 따라 활동기한을 2개월 연장한
검토위원회가 재가동을 시작하는 날인 만큼
이를 존중해 23일로 연기한 바 있습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연구진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연구진은
그간의 기본계획 용역 과정에서 검토된
제주 항공수요 예측결과와 활주로 배치 방안,
터미널 계획, 공역 및 비행절차 검토,
주민상생 방안 등을 공개하고,
제주도민 등 약 200여명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연구 계획 등을 밝혔습니다.
제주 항공수요는 종전 ‘사전타당성 조사’,
제주 항공수요는 종전 ‘사전타당성 조사’,
‘예비타당성 조사’를 참고,
향후 항공시장 환경변화를 반영하여
목표연도인 2055년 기준 4,109만명
(국내선 3,796만명 / 국제선 313만명)으로
예측되었습니다.
특히, 일부 주민이 제기하고 있는
특히, 일부 주민이 제기하고 있는
관광수용력·환경수용력 포화에 대한 우려도
충분히 고려하여 제주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계획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존 제주공항과의 역할분담에 대해서는
또한, 기존 제주공항과의 역할분담에 대해서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제시하였고,
향후 항공교통이용자, 항공사, 공항운영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추가 검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 종전 ‘사전타당성 조사’,
‘예비타당성 조사’ 등에서 검토된
제2공항 운영방안(제주 국내선 50%,
국제선 100% 처리)을 포함하여,
‘LCC(저비용항공사) 특화 운영’, ‘항공사별 분리’,
‘대한항공·아시아나 등 FSC 특화 운영’ 등
특히, 성산읍에 건설될 제2공항은
특히, 성산읍에 건설될 제2공항은
환경 및 소음피해 최소화, 오름 등
자연 훼손 없는 안전한 공항이 되도록
활주로 위치와 방향에 대해 다양하게 검토 중이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6가지 대안을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향후 소음, 편입가구, 보존지역 중첩,
연구진은 향후 소음, 편입가구, 보존지역 중첩,
사업비 등을 종합 판단하여 최종보고회까지
최적의 대안을 제시하기로 하였습니다.
* 6가지 대안 중 기존 발표된 원안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검토,
향후 ‘제2공항 역할분담에 따른 수요’,
시설배치 계획 등을 종합 고려해 변경 가능성 있음
터미널의 경우 최첨단 스마트 기술,
터미널의 경우 최첨단 스마트 기술,
제주 경관 및 친환경 요소의 반영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 터미널을 통해
문화·편의·의료·복지 시설 이용이 가능토록
‘공공시설 제공’ 방안도 향후 제시하고,
공항 편입·주변지역 주민의 상실감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향후 지역에서 제시하는 의견은
적극 검토, 반영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부는
검토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검토한 후
기본계획 내용에 반영해,
2019.6월까지 기본계획 용역을 마무리하고
금년 10월에 지역 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고시할 예정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연합뉴스, 4.23.) ]
“제2공항 기본계획 중간보고회는 반쪽짜리..
국토부 일방적 일정“
- 반대위는 중간보고회가 피해지역 주민들은
- 반대위는 중간보고회가 피해지역 주민들은
참여않는 반쪽짜리 절차라며 반발
- 반대위는 제2공항 근거인 사전타당성용역에 대한
- 반대위는 제2공항 근거인 사전타당성용역에 대한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시점에서 열리는
중간보고회는 국토부의 일방적 일정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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