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6일 목요일

전국 건축물 총 6,851,802동 / 33억7천6백만㎡


전국 건축물 총 6,851,802동 
33억7천6백만㎡

- 전년대비 수도권은 2.1% 증가,
  지방은 0.1% 증가

                                                    녹색건축과 등록일: 2014-03-04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3년말 전국 건축물 동수는
전년 대비 55,563동(0.8%) 증가한 6,851,802동,
연면적은 34,829천㎡(1.0%)
증가(서울 63빌딩 연면적*의 146배)한
3,376,649천㎡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 63빌딩 연면적 : 238,429㎡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2,627,686㎡(2.1%)
증가한 1,580,082천㎡이고,
지방은 2,201,643㎡(0.1%) 증가한 
1,796,566천㎡로 조사되었다.

용도별 면적을 살펴보면,
전년대비 주거용이 1.3% 증가한
1,574,853천㎡(46.6%)으로 가장 많고,
상업용은 1.7% 감소한 689,053천㎡(20.4%),
공업용은 3.8% 증가한 344,581천㎡(10.2%),
문교·사회용은 2.1% 증가한 295,806천㎡(8.8%)
순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 건축물 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주거용이 1.7% 증가한 743,169천㎡(47.0%),
상업용은 2.5% 증가한 342,315천㎡(21.7%),
문교·사회용은 3.7% 증가한 133,194천㎡(8.4%),
공업용은 3.6% 증가한 116,798천㎡(7.4%), 순이며, 

지방은 주거용이 0.9% 증가한 831,684천㎡(46.3%),
상업용은 5.6% 감소한 346,737천㎡(19.3%),
공업용은 3.8% 증가한 227,783천㎡(12.7%),
문교·사회용은 0.8% 증가한 162,612천㎡(9.1%)
순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용도별 건축물 현황

[1] 주거용 건축물 세부 용도별 현황

세부 용도별 면적은
아파트가 954,161천㎡(60.6%)로 가장 많고,
단독주택 331,345천㎡(21.0%),
다가구주택 140,826천㎡(8.9%),
다세대주택 100,821천㎡(6.4%),
연립주택 37,582천㎡(2.4%) 순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 건축물 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아파트가 485,338천㎡(65.3%)로 가장 많고,
단독주택 89,302천㎡(12.0%),
다세대주택 73,469천㎡(9.9%),
다가구주택 69,460천㎡(9.3%),
연립주택 22,148천㎡(3.0%) 순이며, 

지방 또한
아파트가 468,823천㎡(56.4%)로 가장 많고,
단독주택 242,043천㎡(29.1%),
다가구주택 71,365천㎡(8.6%),
다세대주택 27,352천㎡(3.3%),
연립주택 15,433천㎡(1.9%) 순으로
조사되었다.

시도별 건축물 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주거용 면적은 경기 377,685천㎡(24.0%),
서울 279,732천㎡(17.8%),
부산 105,413천㎡(6.7%) 순이며, 
시도별 용도별 면적 비율은
단독주택이 전남(51.7%), 제주(43.9%),
강원(37.6%) 순이고,
아파트는 광주(72.8%),
경기(69.3%), 인천(67.6%) 순으로
조사되었다.

[2] 상업용 건축물 세부 용도별 현황

세부 용도별 면적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218,722천㎡(31.7%)로 가장 많고,
제1종근린생활시설 199,810천㎡(29.0%),
업무시설 100,150천㎡(14.5%),
판매시설 51,233천㎡(7.4%) 순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 건축물 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101,414천㎡(29.6%)로 가장 많고,
제1종근린생활시설 91,390천㎡(26.7%),
업무시설 71,646천㎡(20.9%),
판매시설 29,628천㎡(8.7%) 순이며, 

지방 또한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117,308천㎡(33.8%)로 가장 많고,
제1종근린생활시설 108,419천㎡(31.3%),
업무시설 28,503천㎡(8.2%),
판매시설 21,604천㎡(6.2%) 순으로
조사되었다.

시도별 건축물 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상업용 면적은 서울 159,682천㎡(23.2%),
경기 147,223천㎡(21.4%),
부산 46,700천㎡(6.8%) 순이며, 
시도별 용도별 면적 비율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세종(45.0%),
경북(39.4%), 전남(36.7%) 순이고,
업무시설은 서울(30.1%), 부산(16.2%),
대전(13.8%) 순으로 조사되었다.
 
건축물 노후도 및 멸실현황

준공 후 30년 이상된
건축물의 현황을 살펴보면 
전국은 동수 기준으로 34.4%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2.9%,
지방은 38.9%로 지방의 건축물이
더 노후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경우
주거용이 27.0%로 가장 많고,
상업용 20.1%, 문교·사회용 12.8%,
공업용 7.5%순이며, 
지방 역시 주거용이 48.7%로 가장 많고,
상업용 21.9%, 문교·사회용 16.3%,
공업용 12.8%순으로 조사되었다.

2013년 멸실된 건축물은
전년대비 동수는 4.2% 증가한 47,194동,
연면적은 2.4% 증가한 10,492천㎡로
조사되었다.
 
규모별, 소유주체별 현황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은 80층으로,
부산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이며,
50층이상 초고층 건축물은
전년대비 15개동*이 증가한 87개동이다.

서울 제2롯데월드신축공사(123층),
부산 부산롯데타운(107층),
부산 해운대 관광리조트(101층) 등은
현재 건설 중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 '13년 신축 초고층 건축물(15개동)
서울 전경련회관(50층),
경기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8개동(51~59층),
인천 소래 더타워(51층),
인천 청라롯데캐슬(50층),
인천 청라푸르지오 아파트 2개동(50층, 58층),
인천 청라더샵레이크파크 2개동(51층, 58층)
 
 
 
 


먼저 층수별 동수 현황을 살펴보면,
1층 건축물 4,319천동(63.0%),
2~4층 건축물 2,210천동(32.3%),
5층 건축물 142천동(2.1%) 순이다.

면적별 동수 현황을 살펴보면,
1백㎡(30.3평)미만 3,252천동(47.5%),
1백~2백㎡미만 1,547천동(22.6%),
3백~5백㎡미만 674천동(9.8%) 순이다.

소유 주체별 동수를 살펴보면,
개인 5,514천동(80.5%), 법인 371천동(5.4%),
국·공유 168천동(2.5%) 순이다.
 
인구 및 토지면적당 건축물 현황

전체 건축물의
1인당 면적은 전년대비 0.44㎡
증가(65.59㎡→66.03㎡) 하였으며,
수도권은 0.99㎡ 증가(61.57㎡→62.56㎡)하고,
지방은 0.1㎡ 감소(69.51㎡→69.41㎡)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 1인당 건축물의
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주거용은 세종(37.76㎡), 경북(37.48㎡),
광주(33.32㎡)순이고,
상업용은 제주(23.70㎡), 강원(17.03㎡),
서울(15.74㎡)순으로 조사되었다.

전국 토지면적 대비
총 건축물 연면적 비율은 전년대비
0.1% 증가한 3.4%(3,341백만㎡→3,376백만㎡)이며,
지역별로 수도권은 0.3% 증가한 13.4%,
지방은 2.0%로 전년과 동일하게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는 1.2% 증가한
101.2%(605백만㎡→612백만㎡)로 가장 크며,
부산(26.9%), 대전(18.6%) 순으로
나타났다.
* 이들 통계에 대한 세부자료는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http://www.eais.go.kr)] 및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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