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5일 화요일

평택시, 무료 치매 조기 검진 연중 실시

평택시, 무료 치매 조기 검진 연중 실시

등록일 : 2025. 4. 15.
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 
                031-8024-4400
치매관리팀 : 031-8024-4405
담당자 : 031-8024-4402

[참고]
삶의 마지막을 의미있게 준비하기 위한 
‘웰리빙 웰다잉’ 공무원 직무교육 진행은

평택시, 2024년 5월부터 7월까지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간편 치매체크 서비스’ 운영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민의 치매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를 위해 치매 조기 검진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령사회로의 진입과 
치매 유병률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지역주민에 대해 치매 조기 검진을 
연중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인력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무료로 치매 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인지 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및 협약병원에서 
진단검사와 감별검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검사 결과 치매로 최종 진단받은 대상자는 
센터 등록 후 대상자의 소득 기준에 따른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실종 예방 서비스 
△조호 물품 지원 
△1:1 사례관리 
△치매가족교실 
△쉼터 프로그램 등 
지속적인 치매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발견 시기에 따라 
진행 정도를 늦출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빠른 시기에 검진받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 조기 검진 사업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치매안심센터(031–8024-4399)로 
문의하면 안내가 가능하며, 
그 외 치매에 대한 정보 및 돌봄 상담이 
필요한 경우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적금처럼 분양가 나눠 내서 주거비 부담↓ 경기도, ‘전국 최초’ 적금주택(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공급 추진. 2026년 착공

적금처럼 분양가 나눠 내서 주거비 부담↓ 
경기도, ‘전국 최초’ 적금주택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공급 추진. 
2026년 착공
○ 4월 15일 도의회 광교A17블록 
    신규투자사업 추진 동의안 의결
○ 청년․신혼부부 등 무주택자의 
    분양가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적금주택 
    전국 최초 추진
○ 주택 지분을 차곡차곡 늘려 
   20~30년 뒤 내 집을 갖게 되는 
   공공분양주택
○ GH가 참여하는 남양주․고양 등
    3기 신도시와 북수원TV 등 
    경기기회타운에 지속 공급

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연락처 : 031-8008-4954
등록일 : 2025.04.15  13:25:44

[참고]
김동연,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에 
AI지식산업벨트 구축”
○ 경기도, 도유지 활용하여
    ‘북수원테크노밸리 조성’
- 부지 15만㎡ 연면적 약 64만㎡ 규모, 
  2025년 말 착공해 2028년 말 준공 목표는

김동연, 2025년 착공 
제3판교테크노밸리 ‘청사진’ 발표 
“공공기숙사 1천호 공급, 
글로벌 기업 유치 등으로 
스타트업 천국 만들 것”은

경기도, 2026년까지 
사회주택 8,550호 공급 추진…
사회주택 기본계획 확정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경기도형 적금주택(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2026년(내년) 상반기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착공한다고 4월 15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사업 추진을 위한 
‘광교A17블록 공공주택사업 신규투자 
추진 동의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경기도형 적금주택(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란 
적금을 매달 납입해서 목돈을 만드는 것처럼 
주택 지분을 차곡차곡 늘려 20~30년 뒤 
온전한 내집을 갖게 되는 공공분양주택이다. 
분양가를 입주 시점에 
한 번에 내는 일반분양주택과 달리 
20~30년에 걸쳐 나눠 내서 
입주 초기 분양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도입된 주택공급 유형이다. 

최근 소득 대비 주택가격은 
급격히 상승하고 자가보유율은 정체되는 등 
초기 자본이 부족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의 
소득 수준으로는 주택 매매시장으로 
진입에는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자가 마련 진입장벽을 낮추고 
자산 축적과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주거안정 기회를 제공하고자 
민선 8기부터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도의회와 함께 
도입을 준비했다. 

사업 추진 대상지인 광교A17블록은 
수원 광교신도시 내 교통 및 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우수 입지에 청년․신혼부부는 물론 
신생아 출산 등 가족구성원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가능한 
전용면적 59㎡(25평형) 적금주택 240호와 함께 
84㎡(34평형) 일반분양주택 360호를 포함해 
총 600호를 2026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8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경기도는 일시에 자금 마련이 어려운 
청년․신혼부부에게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고자 정부와 협의해 
특별공급 대상에 청년, 신생아 가구를 추가하고, 
저금리 대출상품도 신설할 예정이다. 

공공주택사업자의 사업성 개선을 통한 
지속 공급을 위해 공공지분에 대한 
재산세 감면 등 세제 개편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광교A17블록 공공주택 
공급을 통해 정책효과 등을 검토 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참여하는 남양주․고양 등 
3기 신도시와 북수원테크노밸리(TV) 등 
경기기회타운 등에도 경기도형 적금주택을 
지속 공급할 계획이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기도는 경기도의회,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도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사다리 제공을 위해 
‘경기도형 적금주택’ 등 
다양한 공공주택 유형 개발과 
지속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