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대 주택도 기금 지원할 판」보도 관련
부서: 주택기금과 등록일: 2015-01-15 10:25
서울경제(1.14)
“중산층 주거 안정도 좋지만
10억대
기금 지원할 판” 제하의 보도와 관련
[1] 85㎡ 초과 주택에 대해 조달금리 이하로
[1] 85㎡ 초과 주택에 대해 조달금리 이하로
대출을
하여 주택기금의 취지에 맞지 않고,
기금
건전성 훼손이 우려된다는 주장에 대해,
① 현행 주택법 상 85㎡ 이하 주택에 대해서만
① 현행 주택법 상 85㎡ 이하 주택에 대해서만
주택기금
융자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나,
이는
1973년*부터 현재까지 변화가 없는 것으로,
40여년
간 주택시장의 여건 반영을 검토할
필요가
있고,
* ’73년 한국주택은행에 국민주택자금 설치 ⇒
’81년 국민주택기금으로 변경
② 신설되는 85∼135㎡ 주택에 대한
② 신설되는 85∼135㎡ 주택에 대한
융자금리는
4년 임대의 경우 4.0%,
8년
임대의 경우 3.0%로
기금의
조달금리(2.76%) 이하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기금의 이자수입 증가에
기여해
소형 주택에 대한 융자지원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음
* 임대주택은 분양주택과 달리 자금회수에
장기간이 소요되고, 담보력이 낮아
시중은행에서 자금조달 자체가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85∼135㎡에 대한 대출은
‘저금리’ 지원 목적보다는 ‘원활한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신설함
③ 임대료 규제가 없어 기금융자금이
③ 임대료 규제가 없어 기금융자금이
매매가
수십억원 또는 월임대료 수백만원의
고가
주택에 흘러갈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기사에서
예로 든 주택은
전용면적이
240㎡에 이르는 고급주택으로,
애초에
기금융자 대상이 아니고,
기금의
지원한도 1억 2,000만원은 135㎡ 아파트
표준건축비
약 2억 2,000만원의 54% 수준으로,
추가적인
자금조달 부담을 감안할 때
기금을
받아 수십억원대의 임대주택을
짓는
것은 비현실적임
[2] 기금 운용대상이 무분별하게 확대되어
[2] 기금 운용대상이 무분별하게 확대되어
기금의
건전성 훼손이 우려되고, 청약저축 등
기금
재원이 고갈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① 주택기금의 설치 이후
① 주택기금의 설치 이후
주택채권·청약저축·복권자금
등 안정적인
재원을
바탕으로 정부 지원없이 매우 건전하게
운용
중이고, '14.4월에는「중장기 재무전망
분석모델」을
구축하여 손익 및 현금흐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음
② 또한 청약저축은 주택구매 수요에 따라
② 또한 청약저축은 주택구매 수요에 따라
가입자
수가 증감하는 것은 맞으나,
시중
예금과의 금리 차에도 크게 영향 받음
시중은행과 달리 큰 예대마진이 필요하지
시중은행과 달리 큰 예대마진이 필요하지
않는
주택기금은 시중 예금에 비해 다소 높은
금리를 제공하여 경쟁력 유지가 가능함
실제 주택경기 침체로 청약 메리트가
실제 주택경기 침체로 청약 메리트가
낮은
시기(‘08~’12)에도 청약저축 조성액은
지속
증가했고, 앞으로도 시중예금보다
높은
금리 등을 통해 서민들의 주택마련을
위한
재형기능을 강화할 예정임
< 보도내용 (서울경제, 1.15자) >
ㅇ
중대형·고가주택에 흘러들어가는 기금
-
85∼135㎡
주택에 조달금리
이하인
연 2∼4%로 대출
ㅇ
기금운용 건전성까지
도마에
-
운용 대상을
한정했음에도
전세자금대출 확대,
공유형
모기지,
행복주택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등
무분별한 사용으로 건전성 훼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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