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보사이트 민간에 밀려” 관련
부서:신교통개발과 등록일:2015-09-10 14:06
국가대중교통정보센터(TAGO)는
`05년~`11년에
218억원을 투입하여
시스템을
구축하고, `12년부터 버스 등
실시간
대중교통 정보를 TAGO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기 시작하였음
하지만, 스마트폰 보급 확대 등으로
하지만, 스마트폰 보급 확대 등으로
인터넷포털,
통신사 등 민간업체에서도
대중교통정보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정부는 사회적 중복투자를 예방하기
위해
민간업체(인테넷포털, 통신사 등)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TAGO와 역할을
분담키로
함
<
‘14.7월 민·관 협약내용 >
(역할분담)
TAGO : 지자체
등에서
대중교통정보 수집 후 민간업체에
제공
민간업체 :
TAGO에서 받은
대중교통정보를 국민에 실시간 서비스
(이 용 료)
민간업체는
대중교통정보
국민에게 무료로 서비스
(공적기능)
사업성이 낮은 지방
중소도시에도
대중교통정보 서비스 의무 제공
☞
전국 모든 지역에
대중교통정보
서비스 제공
가능
|
이에 따라 TAGO는 지자체 등에서 수집한
대중교통정보를
민간업체에게 제공하면서,
TAGO
전용 사이트에서는 노선, 배차, 운임 등
정적정보만
국민에게 직접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인터넷포털,
통신사 등 민간업체가 웹이나
앱(대중교통길찾기,
T맵, 스마트비서 등) 등을
통해서
국민에게 대중교통정보를 실시간
서비스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TAGO가
‘실시간 정보가 없는 속빈 강정‘이고,
’세금
250억원을 낭비하였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름
또한, 1333택시통합콜은 카카오택시 등의
또한, 1333택시통합콜은 카카오택시 등의
출현에도
불구하고, 영세하고 난립된
기존
콜센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앱
사용이 서투른 중장년층과 낙후지역
주민
등의 교통복지를 위해 추진이 필요함
< 보도내용, 9.10일 인터넷(KBS, 한국일보 연합뉴스 등)>
< 보도내용, 9.10일 인터넷(KBS, 한국일보 연합뉴스 등)>
세금 250억원을 투입한 TAGO
사이트,
실시간 정보없는 속빈
강정,
이용자에게 쓸모가 없는
죽은정보,
사이트 운영 명목으로 수 억원의 예산
낭비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