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항공여객 역대 최고
- 5월 항공여객 9.0%,
항공화물 3.5% 증가(전년 동월 대비)
2014년
5월 항공운송시장은 여객 및
화물시장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기록하여
상승세를 지속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4년
5월 항공여객은
전년
동기대비 9.0%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전년대비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제선 여객은 5월 연휴로 인한
국제선 여객은 5월 연휴로 인한
내국인
해외여행 증가, 하계 운항스케쥴
반영에
따른 항공사 운항편 확대,
한국
드라마 인기에 힘입은 중국인
방한수요
증가 등에 따른 직항여객
수송증가로
전년 동월대비 15.6% 상승하여
역대
5월 중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 국제여객 : 299만명(’07. 5) → 307만명(’08. 5) →
257만명(’09. 5) → 325만명(’10. 5) → 332만명(’11. 5) →
382만명(’12. 5) → 387만명(’13. 5) → 448만명(’14. 5)
지역별로는 일본(△5.1%)을 제외한
지역별로는 일본(△5.1%)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증가했으며 특히 중국은
지속적
한중노선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월대비 38.8% 성장했다.
공항별로는 중국노선 운항이 큰폭으로
공항별로는 중국노선 운항이 큰폭으로
확대된
양양(전년대비 155명→24,856명)
·청주(293.3%)·제주(73.2%)공항의
실적이
크게
증가했고 인천과 김포, 김해공항도
각각
12.7%, 7.3%, 10.3% 증가하는 등
모든
공항이 성장세를 기록했다.(전년대비)
항공사별 여객수는 국적항공사는 10.2%,
항공사별 여객수는 국적항공사는 10.2%,
외국계
항공사는 25.9% 증가했으며
국적사
점유율은 62.2%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는 51.2%,
저비용항공사는
11.1%를 기록했다.
* LCC 분담률 : 2.3(’10.5) → 3.6(’11.5) →
7.0%(’12.5) → 9.0%(’13.5) → 11.1(’14.5)
국내선 여객은 세월호 사고와
국내선 여객은 세월호 사고와
국가적
추모 분위기 등의 영향으로
단체
예약이 대거 취소되는 등 제주 및
내륙노선
여객이 감소하면서
전년
동월대비 3.3% 감소했다.
* 국내여객 : 163만명(’07. 5) → 171만명(’08. 5) →
169만명(’09. 5) → 193만명(’10. 5) → 200만명(’11. 5) →
211만명(’12. 5) → 207만명(’13. 5) → 200만명(’14. 5)
공항별로는 운항 편수가 증가한 대구(13.1%),
공항별로는 운항 편수가 증가한 대구(13.1%),
양양(신규)을
제외한 모든 공항이 하락세를
보였다.
항공사별로는 대형항공사는 8.8% 감소하고
항공사별로는 대형항공사는 8.8% 감소하고
저비용항공사는
2.7% 증가했으며
대형항공사는
49.2%, 저비용항공사는 50.8%의
점유율을
보였다.
* LCC 분담률 : 33.1%(’10.5) → 39.9%(’11.5) →
* LCC 분담률 : 33.1%(’10.5) → 39.9%(’11.5) →
43.3%(’12.5) → 47.8%(’13.5) →50.8%(’14.5)
항공화물의 경우 항공사의 화물기 운항
항공화물의 경우 항공사의 화물기 운항
확대와
수출입 호조에 따른 화물 수요증가로
전년대비
3.5% 성장하여 30만톤을 기록했다.
* 항공화물 : 28만톤(’07. 5) → 28만톤(’08. 5) →
25만톤(’09. 5) → 31만톤(’10. 5) → 29만톤(’11. 5) →
28만톤(’12. 5) →29만톤(’13. 5) → 30만톤(’14. 5)
국제화물의 경우
국제화물의 경우
항공사의
화물기 운항편 확대 및
LTE폰
수출 선전 등에 힘입어
전년
동월대비 3.4% 증가
(26.9만
톤 → 27.8만 톤)했으며
국내
화물도 2만톤으로
전년대비
5.5% 증가했다.
국토교통부는 중국의 직항노선 확대,
국토교통부는 중국의 직항노선 확대,
주변
국가와의 경쟁 심화, 환율 변동성
확대
등 불확실성 변수로 인한 잠재적
리스크도
상존하나 하계운항스케줄(3.30~10.25)
반영에
따른 국제·국내선 운항증가,
한류
영향에 따른 외국인 방한수요
확대
등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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