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김천혁신도시 신사옥 개청식
- 세계적인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 힘차게 도약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6.
25(수) 15시 30분, 경북혁신도시
신사옥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이철우
국회의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교통안전공단은 1981년 설립이후,
교통안전공단은 1981년 설립이후,
33년
동안 가장 신뢰받고 있는
교통안전
중추기관이며 최근에는
OECD
국가들과 비슷한 수준의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미래 교통환경에
대비한
과제들을 추진하면서 세계적인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지하1층, 지상12층 규모
지하1층, 지상12층 규모
(부지면적
15,150㎡,연면적 18,843㎡)로
개청한
신사옥은 태양광 발전, 지열 냉난방 등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 자연채광,
옥상녹화
등 친환경 시설을 도입하여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건립되었으며
‘11.
12월 착공, ’13. 12월에 준공하여
‘14.
4월 28일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이전인원은
318명이다.
특히, 교통안전공단은 본사 이전을
특히, 교통안전공단은 본사 이전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로 삼고,
도로·철도·항공
등 교통안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한
‘오천만
안심 프로젝트’*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오천만 안심 프로젝트 : 교통수단에
혁신적인 안전관리 기법을 도입해
전 국민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번창하고
있는 교통안전공단이
김천혁신도시에
새롭게 보금자리를
꾸리게
됨으로써 경상북도와 함께
우리나라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말했다
또한, “현재까지 50개 기관이 청사 이전을
또한, “현재까지 50개 기관이 청사 이전을
마쳤으며,
연말까지 전체 151개 이전기관의
70%가
넘는 110개 기관이 이전 하는 등
내후년까지
공공기관 이전을 완료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교통분야 비정상의 정상화가
아울러, “교통분야 비정상의 정상화가
국민모두의
행복을 위한 첫 걸음인 것처럼,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한 본연의 임무뿐 아니라
지역과의
융합·상생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 김천혁신도시는 380.5만㎡ 면적에
경북 김천혁신도시는 380.5만㎡ 면적에
총 12개 기관* 5,067명이 이전 하며,
정주 계획인구 26,827명을 목표로
2015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 이전완료기관: 우정사업조달사무소(‘13.4.),
기상통신소(’13.5.),
조달청품질관리단(‘13.12.)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13. 12.),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13. 12.),
교통안전공단(’14. 4.),
대한법률구조공단(’14. 4.)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공공기관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 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가고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지원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지난 3월 20일
이를 위하여 지난 3월 20일
노정공동실태점검회의를
실시하였고,
6월
23일 에는 경상북도, 김천시,
경북도교육청,
이전 기관, LH김천혁신도시
관계자가
참석한 정주여건 현장점검회의를
실시하였으며
6월 24일 에는 지역인력
채용확대를
위한 대구·경북 지역 이전
공공기관
합동채용 설명회를 한국도로공사 등
9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대학교에서
개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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