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2021~2022년 수도권과 서울에는
예년 평균보다 많은 주택이 공급됩니다.
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등록일 " 2020-11-26 16:53
[참고]
2021년 상반기까지
전세형 주택이 전국 4.9만호,
수도권 2.4만호 집중 공급됩니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1/2020-11-19-2022-114.html
[ 관련 보도내용(한국일보, 2020.11.25) ]
◈ 전세대책 무색하게
“수도권 주택공급, 앞으로 2년간은 감소세”
ㅇ 전세대책에도 불구하고
2021∼2022년 2년간
수도권은 연평균 15.4만호,
서울은 연평균 3.7만호의 아파트가 공급되어
주택 부족현상 심화
동 기사에서 인용된
향후 2년간(2021~2022년)의
수도권 및 서울의 아파트 공급 전망은
국토연구원에서 발표한 2011~2022년까지
12년간의 평균 공급 물량을
잘못 인용한 수치입니다.
11.19일 발표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을 통해
향후 2년간 수도권과 서울에는
예년(2010~2019)보다
각각 年4.9만호, 1.2만호 많은 주택이
공급될 전망입니다.
아파트 또한 수도권과 서울 모두
향후 2년간 예년(2010~2019)대비
각각 年 4.3만호, 0.5만호가 많은
연평균 18.6만호, 3.9만호가 공급됩니다.
* 아파트 공급실적(2010~2019):
수도권 年 14.3만호, 서울 年 3.4만호
아울러, 중장기적 공급여건도
지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토연 분석*에 따르면
공공택지 공급효과가 본격화되는
2023~2027년에는 연평균 27.9만호의
주택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며,
* “수도권 중장기 주택공급 전망과 시사점”
특히, 아파트의 경우 수도권·서울 모두
동 기간 中 2011~2022년 보다
각각 44.2%, 59.5% 늘어난
연평균 22.2만호, 5.9만호가 공급되어
중장기적인 수급불안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수도권 아파트:
(2011~2022년) 연평균 15.4만 호 →
(2023~2027년) 연평균 22.2만 호
* 서울 아파트:
(2011~2022년) 연평균 3.7만 호 →
(2023~2027년) 연평균 5.9만 호
참고로 정부는 공급 전망 예측 시,
분양 공고가 이루어진 물량 외에도
후분양 및 임대 물량, 기 착공되어
준공이 예상되는 물량 등을 포함하여
공급 물량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금년 서울 아파트 공급도
정부가 당초 예측(5.6대책)했던 바와 같이
5만호 이상의 아파트가 준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민간에서는 분양 공고가
이루어진 물량만을 집계하므로
과소 추정될 가능성
→ 민간 업체는
2020년 서울 아파트 공급 물량을
4.1만호로 전망하였으나,
2020.9월 기준 4.7만호의 아파트 공급
정부는 향후에도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 개발을 적기에 추진하고
5.6, 8·4대책 등을 적극 이행하여
중장기 공급기반을 확충해 나가는 한편,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11.19)」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민·관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향후 2년간 주택공급이 확대 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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