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고속철 해무,
서울-부산 평균 219km/h” 보도 관련
- 부서: 철도기술안전과 등록일: 2014-10-28 18:29
해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동력분산
방식의 고속열차로서,
동력집중식(KTX)에
비해 대량 여객수송 및
정차역
간 속도향상에 유리하여 운영효율이 뛰어남
* 편성당 좌석수가 동력집중식(KTX-산천) 대비 16% 증가
* 300km/h 가속시간은 KTX-산천 대비 1분 42초 단축
해외 및 국내의 고속열차 시장 수요
추세(250~350km/h)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하여
시운전, 검증하고 있음
* 최고속도 421.4km/h(세계4위) 기록('13.3월),
시운전 8.8만km 달성('14.9월)
해무는 설계 최고속도 430km/h,
해무는 설계 최고속도 430km/h,
운행
최고속도 370km/h까지 기술확보를 위해
설계·검증되어,
준고속차량에서 고속차량까지
다양한
속도 대역의 고속차량 발주에 맞춰
제작이
가능함
* (현대로템 신상품 설명회, '14.4.11)
250km/h급 동력분산식 차량의 기본 설계,
주요 전장품, 대차 개발을 완료하여 발주 시 제작 가능 입장
국내는 신규 건설 추진 예정인 서해선, 경전선 등에
국내는 신규 건설 추진 예정인 서해선, 경전선 등에
250km/h
내외의 준고속차량 수요가 있으며,
동력분산식
차량이 주를 이루고 있는 해외 고속열차
시장에서
다양한 속도 대역의 차량이 발주되고 있는
상황임
* 최근 5년간 해외 고속차량(200km/h 이상) 발주는
동력분산식이 76%
※ 한편, 전국 1시간 30분대
연결이란 의미는
경부·호남·수도권 고속철도 개통과
주요 일반철도 고속화를 통해 지역간
접근성을 개선하는 계획임(1시간
30분대
지역 간 이동가능 인구를 현행
60%에서 83%로,
면적은 30%에서 76%로 확대)
- 서울-부산 219km/h는 서울-광명,
대전 도심, 대구 도심의 일반선
구간이
포함된 결과로, 광명-부산의 경우
평균 238km/h(1시간 40분)임
|
600km/h급
고속열차 기술개발은
미래부
출연금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과제임
초고속 핵심기술개발이 목적인 과제로
초고속 핵심기술개발이 목적인 과제로
시제차량은
제작하지 않음
* 레일방식 초고속철도 핵심기술 개발 : '13.1~'17.1, 총 40억원
< 보도내용 (KBS 9시 뉴스, 10.27자) >
“고속철 ‘해무’ 개발해도
시속 219km/h 불과...
왜?”
- 고속열차 해무 투입 시
평균 운행속도는 219km/h에 불과
- 국토부는 600km/h급 고속열차를
또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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