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 목요일

2026년 표준지 공시지가(안)과 2026년 표준주택 공시가격(안) 열람

2026년 표준지 공시지가(안)과 
2026년 표준주택 공시가격(안) 열람
- 2026년 공시가격 변동률 : 표준지 3.35%, 
  표준주택 2.51% 상승
- 공동주택가격확인서는 2025년 12월 18일부터
  ‘정부24+’를 통해 무료 발급

담당부서 : 부동산평가과
등록일 : 2025-12-17 11:00

[참고]
2025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결정.공시 
- 2025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2024년 대비 3.65% 상승은

경기도, 2025년 개별공시지가 
전년 대비 2.93% 상승은

경기도,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 2.78% 상승은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안)과 
2025년 표준주택 공시가격(안) 열람은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ㆍ산정한 
표준지(60만 필지), 표준주택(25만 호)의 
공시가격(안)에 대한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2025년 12월 18일(목)부터
2026년 1월 6일(화)까지 진행한다.

※표준지ㆍ표준주택 공시가격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 산정의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은 표준지ㆍ표준주택 공시가격을 
  토대로 시‧군‧구에서 산정

ㅇ2026년 공시가격(안)은 지난 11월 13일 발표한 
   "2026년 부동산 가격 공시 추진방안"에 따라 
   금년과 동일한 시세반영률*이 적용되었으며, 
   2025년 대비 표준지 3.35%, 
   표준주택 2.51%의 공시가격 변동을 보였다.

* 2026년 적용한 시세반영률(=’25년 수준)은 
  표준지 65.5%, 표준주택 53.6% 

□ 2026년 표준지 공시지가(안)과 
표준주택 공시가격(안)은 
2025년 12월 18일(목)부터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와 
해당 표준지 및 표준주택이 소재한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 소유자 및 지자체의 의견청취 절차가 마무리된 
2026년 표준지 공시지가(안)과 
표준주택 공시가격(안)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1월 23일(금) 관보에 공시할 예정이다.

□ 또한,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공적 확인서인 
공동주택가격 확인서를 "정부24+」(plus.gov.kr)를 
통해 2025년 12월 18일(목)부터 
무료로 발급하는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3조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하남교산 자족용지 5BL, ‘AI 혁신클러스터로 조성’ 산․학․연 역량 결집. 강력한 시너지 기대

하남교산 신도시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2만 명 고용, 6조 원 생산유발’ 기대
○ 도지사 추천권 확보 후 첫 성과...
   ‘PSC인공지능클러스터, ㈜KT클라우드, 
   ㈜KT투자운용 컨소시엄’ 추천기업 선정
○ 하남교산 자족용지 5BL, ‘AI 혁신클러스터로
    조성’ 산․학․연 역량 결집. 강력한 시너지 기대
○ 김동연 지사 “앵커기업 본사 유치 등 
    시민 의견 반영해 추진할 것”

담당부서 : 신도시기획과
연락처 : 031-8008-2362
등록일 : 2025.12.17  13:30:00

[참고]
김동연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는

경기도, 대광위(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 환영…
‘3기 신도시 교통망 확충’ 본격 추진은

경기도 하남교산 신도시에 조성될 예정인 
AI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첫 단추가 
끼워졌다. 
3조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하남시가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채비를 마쳤다.




경기도는 하남교산 신도시 내 
AI 선도(앵커)기업 추천기업 공모 결과 
포스텍, 카네기멜론대 및 
싱가포르국립대로 구성된 
PSC인공지능클러스터와 ㈜KT클라우드, 
㈜KT투자운용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2월 17일 공식 발표했다.

24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하남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하남 유니온타워에서 열린 
‘도 추천기업 선정 발표 및 간담회’에 참석해 
“하남의 경제 지도가 바뀌고 
하남의 삶의 지도가 바뀌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그동안 여러 가지 
난관이 있었지만, 국토부와 도지사가 
기업 추천 권한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해 여기까지 왔다.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기도는 
산업별로 크게 5개 클러스터를 계획하고 있다. 
반도체, 첨단모빌리티, 바이오, 
AI, 문화콘텐츠다. 
하남 교산이 AI클러스터 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앵커기업 본사 유치 등 
할 일이 많다. 
하남시민들의 여러 가지 의견을 반영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선정된 추천기업 컨소시엄은 
자족시설용지 5블럭(면적 7만 1,443㎡)을 
공급받아 토지비를 포함 약 3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규모 AI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이곳에는 
▲CMU&NUS(카네기멜론대&싱가포르국립대) 
  글로벌 멀티캠퍼스 
▲포스텍(Postech) AI+X대학원
  (AI와 다른 분야의 융합 대학원) 등
  인재양성 시설 
▲슈퍼컴 AI 센터 등 핵심기반시설이 들어선다. 
이 외에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벤처센터 
▲AI 트레이닝센터 및 사이버보안센터 
▲BIO 벤처센터 
▲넷제로 디지털트윈센터(온실가스 배출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가상복제 등 디지털기술을 융합) 
▲첨단의료정보센터 등이 집적돼 
연구·교육·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추천기업 선정은 
경기도가 지난 1월 ‘택지개발 업무처리지침’ 
개정을 통해 도지사의 기업용지 추천권을 
확보한 이후 최초로 추진된 사례다. 
신도시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경기도의 
주도적인 정책 추진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경기도는 이번 추천기업 선정을 계기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선정기업과 함께 
하남교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올해 12월 말까지 LH와 선정기업 간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세부 설계 및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7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단기적으로는 2만 명 이상의 고용과 
6조 원대 생산 유발, 장기적으로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한 승수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시-사업시행자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행정지원을 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발표 및 간담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추미애 국회의원, 
오지훈 도의원, LH, GH, 하남도시공사, 
선정기업 임원진,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내년(2026년)부터 ‘누구나 돌봄’ 31개 시군 전체에서 시행 김동연, “돌봄은 시혜 아니라 도민 모두의 권리”

경기도, 내년(2026년)부터 
‘누구나 돌봄’ 31개 시군 전체에서 시행 
김동연, “돌봄은 시혜 아니라 도민 모두의 권리”
○ 김동연 지사, 달달버스 타고 하남 방문… 
    ‘누구나 돌봄’ 도 전체 시행 축하
- ‘누구나 돌봄’ 하남·성남 참여로 
   31개 전 시군 정책 완전체
○ 경기도, 하남서 누구나 돌봄 현장 간담회 개최… 
     2026년 신규 추진 격려
○ 김동연, “경기도는 돌봄에 있어 진심. 
    정부와 돌봄프로그램 전국 확대 논의” 밝혀

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연락처 : 031-8008-5667
등록일 : 2025.12.17  14:35:46

[참고]
치매환자 100만 시대…
‘경기도 치매안심센터’에서 
예방부터 가족돌봄까지는

2024년(올해)도 간병SOS프로젝트, 
AI 돌봄사업 약속한다”
○ 경기도, 2024년 10월 4일(금)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는

경기도, 2024년 7월부터 
‘가정방문형 긴급돌봄 강화 사업’ 개시는

경기도, AI 노인말벗서비스 개시 
두 달여 만에 신청자 5천 명 넘어. 
연말까지 65세 이상 노인 누구나 
언제든 신청 가능은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 조례’ 
본회의 통과. 
소득기준 없이 1인당 월 20만 원은


경기도 대표 돌봄 사업인 ‘누구나 돌봄’이 
올해 29개에서 2025년(내년)부터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 시행돼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24번째 민생경제 현장 투어로 
하남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월 17일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누구나 돌봄 현장 간담회’를 열고 
누구나 돌봄의 경기도 전 지역 시행을 
함께 축하했다. 
하남시는 2026년부터 누구나 돌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 전역에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새 정부와 함께 이와 같은 
돌봄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경기도는 
돌봄에 있어 진심이다. 
시혜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권리라고 
생각하고 진심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은 성장을 먼저 하고, 
(성장의 과실을) 다시 나눠 갖는다는 
생각으로 압축성장을 했다. 
이제는 한국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같이 사는 공동체를 만들지 않고는 
발전할 수가 없는 단계까지 이르렀다”며 
“그래서 복지는 투자다. 
제가 20년 전 노무현 정부 때 만들었던 
대한민국 전략에서 사회 투자라는 얘기를 했다. 
경기도와 하남시가 같은 마음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누구나 돌봄’은 연령·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형 통합돌봄 정책으로, 
생활·동행·주거안전·식사지원·일시보호·
방문진료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지역 여건에 맞게 연계·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4년 사업 첫해에 15개 시군에 이어 
2025년 29개 시군으로 확대한 데 이어 
내년에 하남시와 성남시까지 모든 시군이 
참여한다. 
올해 11월 말 기준으로 서비스 
누적 이용자는 약 2만 7,000명이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누구나 돌봄 사업의 
핵심 가치와 방향성을 함께 확인하고, 
돌봄 대상자의 이용 경험과 
현장 종사자의 애로사항, 개선 과제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평택시 ‘학현,내기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1단계)’ 준공

평택시 ‘학현,내기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1단계)’ 준공
- 포승읍 내기리 등 802가구
  주거환경 개선 및 남양호 수질개선 기대

등록일 : 2025. 12. 16.
하수과 : 031-8024-5200
하수시설1팀 : 031-8024-5220
담당자 : 031-8024-5223

[참고]
학현 네트어드벤처, 
숲 놀이터로 놀러 오세요.는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321-10번지 일원에 
2023년 경기도 마을정원(학마을) 개장은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는 
‘학현,내기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1단계)’을 지난 12월 2일 준공하고, 
공공하수도 사용 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처리 하수로 인한 
방류수역 오염을 예방하고, 
지역 주민에게 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2021년 국고보조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2025년까지 총사업비 364억 원을 투입해 
포승읍 내기리·도곡리·방림리·석정리와 
현덕면 운정리 일원에 
오수관로 36.1㎞ 신설, 
맨홀 펌프장 36개소 설치, 
802가구 배수 설비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준공으로 
해당 지역에서 발생하는 오수는 
포승공공하수처리시설로 안정적으로 
이송되어 처리될 예정이며, 
정화조 폐쇄(배수 설비 정비)를 통해 
악취 저감, 위생환경 개선, 
정화조 유지관리 비용 부담 해소 등 
주민 생활 여건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평택시는 2024년 국고보조사업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학현,내기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2025년 9월 착공했으며, 
포승읍 홍원리와 안중읍 성해리 일원에 
총사업비 218억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지속적인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공공하수도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수질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12월 17일 수요일

화성특례시, 2026년 주요 국비 8,808억 원 확보...교통·환경·해양·문화 아우른 ‘균형 성장 도시’로 도약

화성특례시, 2026년 주요 국비 8,808억 원 확보...
교통·환경·해양·문화 아우른 ‘균형 성장 도시’로 도약
○ 국가철도사업 4개 노선에 8,336억 원 반영… 
    해당 분야 최근 3년 중 최대 증가
○ 국회 예결위 증액까지 포함한 전략적 확보

                      화성시            등록일    2025-12-11


화성특례시가 2026년도 주요 국비로 
전년(5,839억 원)보다 2,970억 원 증가한 
8,808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확보액은 교통·환경·해양·문화유산·
생활SOC 등 핵심 분야 전반의 균형 있는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확보예산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국가철도사업으로, 
광역·고속철도 인프라 예산이 
대규모로 반영됐다. 
국토교통부 국가철도사업으로 
총 8,336억 원이 반영돼, 
전년 대비 3,117억 원 증가(증가율 59.7%)하며 
최근 3년 중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반영된 철도사업은 4개 노선으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4,663억 원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2,350억 원 
▲인천발 KTX 직결사업 1,143억 원 
▲GTX-A노선(삼성~동탄) 건설사업 180억 원 등이다.

사업비는 전체 노선에 대한 금액이나, 
주요 구간이 화성특례시의 주요 생활권과 
직접 연결돼 있어 시민의 이동 편의와 
수도권 접근성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 분야에서는 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생활밀착형 
인프라 사업이 다수 반영됐다. 
▲정남·남양 지역 및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92억 원 
▲동탄2 수질복원센터 증설사업 71억 원 
▲발안·사강지구 도시침수 대응사업 42억 원 
▲황계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6억 원 등이 반영돼 
상습 침수와 수질 문제 개선에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해양·관광 분야에서는 
▲궁평항 국가어항 정비사업 17억 원 
▲송교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17억 원 
▲궁평리 연안정비사업 10억 원 등이 포함돼, 
서해안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과 
어촌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문화유산 분야에서는 계속사업으로 
국가유산 보존 및 보수정비사업으로 
용주사 대웅보전 대방 요사채 건립 및 
담장 보수 등에 27억 원이 편성돼, 
시의 핵심 문화유산 관리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앞서 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부처별 사업 설명 및 타당성 보완 
▲지역 국회의원 및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의 
  긴밀한 공조 
▲심의 단계별 대응 로드맵 운영 등을 통해 
전략적인 국비 확보활동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국회 예결위 심사에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사업비 100억 원 증액 
▲GTX-A노선 건설 사업 16억 원 증액 
▲황계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7억 원 증액 등을 이끌어내며, 
교통·안전 등 현안 사업 추진에 동력을 확보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26년 국·도비는 
교통, 환경, 해양·문화유산 등 주요 분야의 
기반을 다지는 데 활용된다”며 
“도시 경쟁력 향상에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2026년도 예산안 2조4283억 원 확정 - 일반회계 규모 전년 대비 546억 원 증가한 2조825억 원 -

평택시, 2026년도 예산안 확정
- 일반회계 규모 전년 대비 546억 원 증가한
   2조825억 원

등록일 : 2025. 12. 16.
기획예산과 : 031-8024-2210
예산팀 : 031-8024-2220
담당자 : 031-8024-2245

[참고]
2026년도 국가 예산안 727.9조원 및 
기금 운영계획안 국회 의결.확정은

2026년 경기도 예산 39조 9,046억원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6년도 예산안이 
2025.12.15. 의회 의결로 확정됨에 따라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 구축과 
안정적인 시민 생활 지원을 위한 
재정 운용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날 확정된 2026년도 예산안은 
총 2조4283억 원이며, 
일반회계의 경우 총 2조8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9%인 546억 원이 증가했다. 
특별회계는 3458억 원으로 
경기 불황에 따른 원인자부담금 감소로 
전년 대비 14.2%인 576억 원이 감소한 
규모이다.

평택시의회에서는 평택시가 제출한 
세출예산안 2조4283억 원에서 
67억 원을 감액했으며, 
그중 일반회계는 58억 원, 
특별회계는 9억 원이 감액되었다. 
감액된 예산안은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긴급하고 
예상치 못한 수요가 발생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평택시는 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도 안전한 시민 생활과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 확충, 
기후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또한 미래 성장 동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구축을 위해 일반회계 예산을 
전년 대비 546억 원 증액 편성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장은 
“2026년도 예산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예산이자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예산”이라며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확정된 내년 예산은 관련 절차를 거쳐 
2026년 1월부터 본격 집행될 예정이다.

서해를 품은 쉼의 공간’...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 2025년 12월 20일 정식 개관

서해를 품은 쉼의 공간’...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 
2025년 12월 20일 정식 개관 
○ 12월 13일부터 예약 오픈, 
    12월 객실 사용료 20% 할인 
○ 지상 4층 규모, 103개 객실에 358명 수용 가능
○ 객실 대부분에서 서해 조망 가능
○ 야외수영장, 스포츠체험시설, 북카페, 
    옥상루프탑 등 다양한 부대시설 갖춰 

                           화성시           등록일    2025-12-11

바다와 쉼을 품은 새로운 휴식 공간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이 
오는 12월 20일  정식 개관해 시민들을 맞이한다.






예약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3시부터 
공식홈페이지(https://www.seohaemaroo.or.kr), 
아고다, 부킹닷컴에서 할 수 있다. 
화성시민은 11일 오후 3시부터 
공식홈페이지에서 한발 먼저 예약할 수 있다. 
단체 예약은 유선으로 접수한다.

시는 정식 개관을 기념해 이용일 기준 
오는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객실 사용료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별도로 화성시민 10%, 
학교·청소년단체·장애인 등 
20% 감면 혜택을 마련해 
지역 주민과 청소년의 접근성을 높였다.

서신면 궁평관광지에 자리한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부지 14,580㎡에 연면적 13,814㎡,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이용할 수 있다.

유스호스텔은 2인실, 4인실, 6인실, 
가족실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 총 103개를 갖추고 있어 
최대 358명까지 머물 수 있다. 
가족실은 원룸형(침대, 온돌)과 
거실형으로 나눠져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간단한 음식 조리도 가능하다. 
대부분의 객실에서 아름다운 
서해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객실 사용료는 객실 타입에 따라 
9만 원에서 18만 원 대로,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돼 
여행객의 부담을 낮췄다.

로비 입구에 설치된 대형 LED 전광판이 
처음 시설을 들어서는 이용객을 
가장 먼저 환영하며, 
로비에는 대강당, 회의실(4실), 북카페 등이 
자리해 있어 회의·세미나형 체류도 
소화할 수 있다.

2층에는 
▲AR을 활용한 놀이시설, 
▲축구, 양궁, 사격을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체험공간 
▲간단한 게임 공간 
▲코인노래방 등 시설이 마련돼 있어 
청소년은 물론 가족 단위 이용객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옥상 루프탑에서는 서해안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고, 
야외 수영장, 식당, 편의점, 자가취사장,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완비돼 있다.

시는 지난달 진행된 시범운영 기간 동안 
총 1,531명의 방문객이 객실 454개를 이용, 
객실 판매율이 85%에 달하며 
새로운 서해안 관광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했다. 

이러한 기대감은 154명이 응답한 
이용객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90% 이상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 수렴된 이용객의 
불편 사항을 정식 개관 전까지 개선할 계획이다.

정식 개관일인 12월 20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기념행사가 열린다. 축하 공연, 개관 세리머니, 
시설 라운딩 등이 진행되며,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장하은의 버스킹 공연도 
예정돼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서해마루는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새로운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며, 
“유스호스텔의 개관이 
화성시의 체류형 관광 인프라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