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7일 목요일

디딤돌대출 「맞춤형 관리방안」 시행 - 2024년 12월 2일(월) 대출 신청분부터 적용, 기존 청약 당첨자는 ’25년 상반기까지 유예 -

디딤돌대출 「맞춤형 관리방안」 시행 
- 2024년 12월 2일(월) 대출 신청분부터 적용, 
 기존 청약 당첨자는 ’25년 상반기까지 유예 
- 주택시장 상황, 실수요 및
  기금의 안정적 관리를 감안해 맞춤형 개선 
- 수도권 APT에 한정하고, 
  출산가구·저소득층 등은 지속 지원

담당부서 : 주택기금과
등록일 : 2024-11-06 14:00

[참고]
신생아 가구·신혼부부·청년세대 
주거 안정성 높인다
-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하위법령 입법예고…는

2024년 10월 2일(수), 
경제관계장관 회의에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논의.발표 
- 공사비 3대 안정화 방안, 
  2026년까지 공사비 상승률 2% 내외 관리는

2024년 2월 21일(수요일),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출시와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개요는

2024년부터 출산가구에 대하여 
최대 5억원 주택 구입자금 대출지원 
시행 관련 신생아 특례 대출, 
신생아 전세자금 대출, 
신생아 특례대출 관련 질의.응답과 
청년 전월세 지원 개요는

2023년 10월 6일(금)부터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주택도시기금 지원대상 확대....
2024년 初 시행 예정
- 윤석열 정부 저출산 정책방향 
  후속조치로 시행은

주택도시기금 대출, 종이서류 없이
인터넷·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하세요!
- ‘기금e든든’ 대출서비스 30일 인터넷,
 내달 14일 모바일 출시는

디딤돌·버팀목 대출 종이서류 없어지고
은행은 한 번만!
- (기존) 신청부터 약정까지 10여 종 서류 들고
  은행 3번 방문
- (개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서류 전자 수집, 은행 방문은 한번만은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주택시장 및 가계부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기금의 지속 가능성 제고를 위한 조치로 
주택도시기금 구입자금 대출
(이하 ‘디딤돌대출’) 맞춤형 관리방안을 
시행한다. 

☐ 우선 
①담보인정비율(LTV) 규정 도입 취지를 
  벗어나는 대출(‘방공제’ 면제), 
②기금 건전성에 무리가 될 수 있는 대출
  (‘후취담보’ 조건으로 
  미등기 아파트 담보대출)은 
원칙적으로 신규 대출을 제한한다.










서해선 및 평택선 안중역 개통((2024년 11월 2일)에 따른 안중역 시간표

안중역 및 연계 시내버스 시간표 안내

[참고]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 개막… 
서해선‧장항선‧평택선 동시 개통
- 2024년 11월 2일 정식 운행… 
  충청남도와 수도권 서부지역 종단철도망 구축은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 
행정안전부 중앙 투자심사 통과... 
2028년 개통 청신호는


서해선 및 평택선 안중역 
개통(2024년 11월 2일)에 
따른 안중역 시간표를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 일    시 : 2024년 11월 2일(토) ~ 매일
○ 운행노선 : 서해선, 평택선(순환선)




2024년 11월 6일 수요일

평택시, “박물관 중앙투자심사 2단계 재심사 신청하겠다.” - 2022년 조건부 통과 및 2024년 2단계 심사 반려 통보 -

평택시, “박물관 중앙투자심사 
2단계 재심사 신청하겠다.” 
- 2022년 조건부 통과 및 
  2024년 2단계 심사 반려 통보 

등록일 : 2024. 11. 4.
문화예술과 : 031-8024-3200
박물관팀 : 031-8024-3195
담당자 : 031-8024-3195

[참고]
평택시, 오는 6월 14일부터 미리보는 
평택박물관 기획전 열려는

‘평택아트센터’, 
평택 평화예술의 전당의 새 이름! 
- 명칭 공모 결과 발표는

택박물관, 행안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과…사업 속도낸다.
- 2024년 착공, 2026년 준공이 목표
- 예술의 전당, 도서관, 어린이창의체험관과
  함께 문화클러스터 완성은

평택박물관, 문체부 심사 최종 통과
- 지난해 ‘부적정’ 통보 이후 
  박물관 건립 계획 보완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투자 2단계 심사에서 
반려받은 평택박물관 건립 사업에 대해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완료되는 대로 
신속하게 중앙투자 2단계 심사를 
재신청할 계획이다.

평택박물관은 
고덕국제신도시 함박산공원에 
부지면적 1만1780㎡, 연면적 737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2025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1년 문체부 사전평가 통과, 
2022년 제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실시설계 후 2단계 심사 등 
6개 사항으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올해 행안부가 실시한 
제3차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2단계 심사)에서 반려 통보를 받았다. 
반려의 내용은 지난 22년 행안부가 제시한 
6개 조건 중 ‘객관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편익 및 운영수지는 재산정’이라는 
1개 조건이다.

행안부의 중앙투자 심사는 
대규모 투자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해 
무분별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된 절차다.

이에 평택시는 
박물관이 창출할 수 있는 수익 방안 및 
객관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하는 편익 및 
운영수지를 면밀하게 재검토하고, 
재심의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실시설계 마무리에 중점을 두고 
설계 내역에 대한 경제성 검토를 거쳐 
재상정 안을 오는 12월까지 마무리하고, 
내년 1월 중 행안부에 재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재검토 사항을 충분히 보완해 
중앙투자 2단계 심사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계획이다.

한편 평택박물관은 
그간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공사비가 증가하는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사업 규모 및 예산 조정이 불가피했다. 
이러한 이유로 최종 사업 규모와 
계획을 확정한 만큼, 
재심사 준비에 집중해 사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박물관이 건립되면 
평택아트센터, 중앙도서관, 
어린이창의체험관과 함께 
평택 최고의 문화클러스터가 형성될 것”이라며 
“평택의 정체성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평택만의 특별한 공간인 복합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년 11월 5일(화)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2024.8.8)」의 후속조치로 서울 2만호 포함, 수도권 신규택지 5만호 발표.

2024년 11월 5일(화)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2024.8.8)」의 
후속조치로 서울 2만호 포함, 
수도권 신규택지 5만호 발표.
- 「주택공급 방안(8.8)」 후속조치, 
  미래세대를 위한 안정적 주택공급 기반 확보
 - 양질의 주거와 일자리 제공이 가능한
  서울과 주변 10㎞ 내 4곳 5만호 공급

담당부서 : 공공택지기획과
등록일 : 2024-11-05 15:00

[참고]
2024년 8월 29일(목), 
「주거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3차 장기 주거종합계획」 확정은

2024년 8월 8일(목), 
제8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 개최 
-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은

2024년 7월 25일(목) 기재부.국토부, 
「제1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 공동 개최는

2023년 11월 15일(수)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2023.9.26)」의 후속조치로 
전국 5곳에 8만호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 발표는

2023년 10월 24일(화), 
관계기관 합동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2023.9.26) 후속조치 점검은

2023년 9월 26일(화), 
제6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 개최 
-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은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4년 11월 5일(화)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2024.8.8)」의 후속조치로 
양질의 주거와 일자리 제공이 가능한 서울과 
서울경계로부터 약 10㎞ 이내 지역 4곳에 
5만호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하였다.

ㅇ 서울은 선호도가 높은 강남 생활권인
   서초에 서리풀지구(2만호)를 선정하였고, 

ㅇ 경기도는 개발압력이 높고 
  난개발 우려가 있어 
  체계적 개발이 필요한 
  고양대곡 역세권(0.9만호)과 
  의왕 오전왕곡(1.4만호), 
  군부대가 입지하여 오랫동안 개발되지 못한
  의정부 용현(0.7만호) 등 3개 지구 
  3만호를 선정하였다.









2024년 11월 5일 화요일

(기자회견문) 김동연 경기도지사, 2025년 본예산 편성 관련 기자회견 - 2025년 경기도 예산 규모는 38조 7,081억 원 -

“담대한 확장재정…
휴머노믹스의 길을 가겠습니다”
- 경기도 2025년도 본예산 관련 기자회견문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40   
2024.11.05  09:30:00

[참고]
(기자회견문)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 기자 회견 
“경기북부 발전의 진심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겠습니다.”는

(기자회견문) 김동연 경기도지사, 
2024년도 본예산 관련 기자회견문 
- 2024년도 예산안은 36조 1,345억 원은

(기자회견문) 김동연 경기도지사, 
2023년도 제1회 추경 관련 기자회견 
- ‘적극 재정’의 새로운 길을 가겠습니다.는

1. 들어가며 
존경하는 1,410만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경기도는 어제, 도민을 대표하는 
경기도의회에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했습니다.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우리 경제와 민생이 처한 상황에 대해
깊이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올해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은 
지난 2분기 마이너스 성장(-0.2%)에 이어
3분기에는 0.1%에 그쳤습니다. 

민생에는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민간 소비와 투자는 감소하고
가계부채는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약 1,900조)
지난해, 폐업 신고 사업자는 
2006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인 100만 명에 달합니다.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밀착으로 
평화가 위협받고 있고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제상황도 우리 경제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의 총체적 위기입니다.
그럼에도 정부 내년도 예산안은 
3.2% 증가에 그쳤습니다.
경상성장률 4.5%를 감안하면 
사실상 마이너스, 긴축예산입니다.

‘정책을 돈으로 환산’한 것이 예산입니다.
예산에는 정부의 정책 방향과 
기조가 담겨있습니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는
당면한 위기에 대한 고민도 없고
어려움을 타개할 어떠한 해법도 
보이지 않습니다.

내수를 살리고 성장의 불씨를 지키기 위한 
중소기업·산업·에너지 예산은 
1.1% 증액에 그쳤고, 
SOC 예산은 3.6%나 삭감됐습니다.

세수 결손은 지난해 56조, 
올해는 30조에 달합니다.
정부는 ‘아니면 말고’ 세수 추계도 모자라서
각종 기금을 동원한 ‘돌려막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역으로 가야 할 교부금까지 줄여가며
정책 실패의 책임을 지방정부에까지 
떠넘기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재정의 역할을 포기한 예산,
민생을 살리겠다는 의지도 없는 
무책임한 예산입니다.
국민 모두의 신뢰를 잃은 
‘레임덕 예산’입니다.
진단도, 대응도 모두 ‘0점’입니다.

2. 지금은 확장재정이 답입니다. 
기업의 투자가 위축되고
가계가 부채 부담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소비를 줄이는 상황에서
정부가 보다 역할을 해야 합니다.

‘경기침체기’에는 재정을 확대해서 
경기를 부양하고,
‘경기상승기’에 재정을 축소해 
균형을 잡는 것이 기본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중앙정부에서 
나라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위치에 있으면서
경제위기 때는 추경, 
심지어 수정예산으로 확장재정을,
위기 극복 후에는 건전재정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은 확장재정이 답입니다.

경기도는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내년 예산을 7.2% 더 키웠습니다.
그 결과 내년(2025년) 예산 규모는 
38조 7,081억 원입니다.

7.2% 증가율은 중앙정부 3.2%보다 
2배 이상 높고, 지난해 경기도의 증가율 
6.8%보다도 더 늘어난 수치입니다.

3. 내년 경기도 예산은 ‘휴머노믹스’ 예산 

확장재정 못지않게, 
돈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경기도는 도정의 중심도, 예산의 목표도
사람 중심, ‘휴머노믹스’입니다.

휴머노믹스 예산은
양적 성장이 아닌 
사람 중심 성장에 투자합니다.
물질적 풍요를 넘어 
삶의 질, 지속 가능한 성장에 투자하겠습니다.

2025년도 경기도 예산의 세 가지 키워드는 
기회, 책임, 통합입니다.

첫 번째, 경기도의 내년 예산은 
‘기회 예산’입니다.

‘기회예산’은 우리 경제에 활력을 되찾고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예산입니다.
동시에 중산층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경제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정부가 3.6% 감액 편성한 SOC예산에
2조 8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지방채 발행으로 확보한 4,962억 원은
도로·하천·철도 등 지역 SOC 개발에 
전액 사용합니다.
발행한 지방채는 
경기도 2025년 예산안의 1.3% 수준으로
충분히 감내할 만한 정도입니다.

반도체, AI 등 첨단 신성장 산업과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예산 투자 역시 2배 이상 늘렸습니다. 

‘기후예산’은 
전년 대비 1,216억 원 증액했습니다.
기후 위기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기후위성 발사로’
기후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겠습니다.

‘생활 체감형 에너지 자립 지원’ 사업에 
278억을 편성하고
‘기후펀드’와 ‘기후행동 기회소득’ 등 
적극적이고 독자적인 투자로 
대한민국 기후대응을 선도하겠습니다.

기회소득의 규모와 대상을 
2배 이상 확대합니다.
‘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청년 갭이어’를 포함한 
청년 기회에 2,384억 원을 투자합니다.

우리 경제의 든든한 주역,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일자리 예산도 크게 늘립니다.

두 번째, 경기도의 내년 예산은 
‘책임 예산’입니다.

‘책임예산’은 민생을 돌보며 
격차를 해소해 나가는 예산입니다.
동시에 사람에 대한 투자에 중점을 둡니다.

경기도는 정부를 대신해 
내년 지역화폐 발행에 1,043억 원을 
편성합니다.
총 3조 5천억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하여
골목상권을 지키고 민생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경기도는 교통이 민생입니다.
내년 교통 예산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The 경기패스’,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버스 공공관리제’ 등에 
총 7,000억 원을 투입합니다.

장바구니 부담은 덜고, 지역경제는
키우겠습니다.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 200억 원,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에 
5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소상공인에 대한 직접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자금 융통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전국 최초로 최대 5백만 원 한도의 
‘운영비 전용카드’를 지원합니다.

돌봄은 공동체의 책무입니다.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대한민국 돌봄의 새로운 틀을 만드는
‘360도 돌봄’을 한층 강화합니다.

이에 더해 전국 최초 
‘간병 SOS 프로젝트’를 시행합니다.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의 
입원 간병비를 지원하고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예산도 증액했습니다.

사람에 투자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겠습니다.
생산성과 워라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주 4.5일제’ 시범사업과 
‘0.5&0.75잡 프로젝트’를 시범 실시합니다.

새로운 산업에 대한 직업교육에도 
6.7% 증액한 336억 원을 투입합니다.

세 번째, 경기도의 내년 예산은 
‘통합 예산’입니다.

‘통합예산’은 역사와 인권을 바로 세우고
지역 균형발전으로 국민과 
사회통합을 이루는 예산입니다.

내년은 광복 80주년을 맞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경기도는 역사를 바로 세우고 
국민 통합을 이루겠습니다.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발전의 길을 걷겠습니다.

‘경기도 독립기념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참전명예수당 50% 증액을 비롯해
나라에 헌신한 유공자와 가족분들을 
제대로 예우하겠습니다.
분열을 극복하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겠습니다.

전국 최초 이민사회국을 신설한 경기도가
사회통합의 모범을 보이겠습니다.

경기도는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회통합 예산을 34.8% 증액했습니다.
[외국인 인권지원센터]와
‘외국인 자녀 보육 지원’ 예산을 
2배 이상 확대했습니다.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는 
국토 균형발전의 길입니다.
가평, 연천 등 경기 북부 6개 시군 지역에 
525억 원을 집중 투자하고 
도로, 하천을 비롯한 
경기북부 교통인프라 확충에 
2,018억 원을 선제적으로 투자하겠습니다.

4. 마무리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경기도는 정부와는 다른 길을 가겠습니다.
작년에 이어 독립적인 재정정책을 펼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과감한 확장 재정을 펼치는 것은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경기도의 
담대한 결심입니다.

우리에게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DNA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혁신의 DNA가 사라지는 
‘상실의 시대’입니다.

경기도가 사람 중심 경제 ‘휴머노믹스’로
우리의 위기극복 DNA를 다시 
살려내겠습니다.

2025년 기회, 책임, 통합예산을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을 지키겠습니다.
경제격차, 교육격차, 기후격차, 
지역격차를 해소하겠습니다.
우리 역사를 바로 세우고 
국민통합의 길을 걷겠습니다.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질 높은 성장을 이끌고
우리 국민의 미래를 바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2024년 11월 1일(금),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이하 수경위)를 개최 - 「Next Level 수소도시(2.0)로 도약을 위한 수소도시 추진전략」 (이하 수소도시 2.0 추진전략) 논의 -

성큼 다가온 수소시대,
‘수소도시 2.0 추진전략’으로 도시와 
수소의 새로운 밑그림 제시
-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 열려… 
  수소도시 2.0 추진전략 등 주요안건 심의

담당부서 : 도시활력지원과
등록일 : 2024-11-01 10:50

[참고]
평택시, 국내 최초 수소연료 자동차 
운반 트럭 시범운행은

수소도시 조성사업 예산 확정
- ‘평택ㆍ남양주ㆍ당진ㆍ보령ㆍ광양ㆍ포항’을 
  수소도시로는

정세균 국무총리, 그린뉴딜을 통해 
수소경제 선도적 개척자(Fisrt Mover) 
도약 이룬다.는

수소경제 선도국가를 위한 컨트롤타워 가동
- 정세균 국무총리, 출범일자 앞당겨
  제1차 수소경제위원회 주재는


□ 정부는 2024년 11월 1일(금) 
서울 세빛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위원장) 주재로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이하 수경위)를 
개최하였으며,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에서 제출한 
「Next Level 수소도시(2.0)로 도약을 위한 
수소도시 추진전략」 (이하 수소도시 2.0 
추진전략) 안건을 논의했다.

ㅇ ‘수소도시 2.0 추진전략’은 
   보다 많은 지역에서, 보다 다양한 형태로, 
   보다 깨끗한 에너지로 활용하는
   수소도시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다.










2024년 11월 4일 월요일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현덕지구 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성료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현덕지구 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성료
○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평택 현덕지구
   ‘미래 첨단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
- 신재생에너지(수소), 미래자동차, 
  반도체, 스마트물류 등 첨단산업단지로 
  개발 예정
○ 주민설명회를 통해 현덕지구 
   추진계획 설명 및 주민 의견 청취 자리 마련

문의(담당부서) : 개발과  
연락처 : 031-8008-8620    
2024.11.04  14:54:23

[참고]
16년간 표류됐던 현덕지구 개발사업, 
재개 활로 찾았다…공영개발로 추진은

경기경제자유구역 발전계획 변경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현덕지구 
   소송 종결 및 개발 가시화에 따라 
   발전계획 변경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는


경기도가 지난달 27일 
‘현덕지구 개발사업 공영개발 추진’을 
발표하며 사업 재개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지역주민들과 만나 
현덕지구 개발방향을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월 4일 현덕면 장수리 및 
권관1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이학수·김재균 경기도의원, 
허윤강 안중출장소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현덕지구 발전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주민설명회에서 “현덕지구 개발사업은 
지방공기업법에 따른 신규 투자사업 
타당성 검토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 후 
2027년 보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평택항, 수소복합기지 등과 연계해 
현덕지구를 신재생에너지(수소), 
미래자동차, 반도체, 스마트물류 등 
첨단 산업단지로 개발해 
미래 신산업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다. 

지역주민은 개발 지연으로 인한 
그간 생활불편과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침해로 인한 고충, 
공영개발을 통한 지방공기업 
주도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개발에 대한 
기대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현덕지구 개발에 대한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현덕지구 주변으로는 
지난 2일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안중역이 신설됐고, 
올해 12월 평택에서 부여를 잇는 
서부내륙고속도로, 
내년 3월 평택 포승읍과 팽성읍을 연결하는 
평택호 횡단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현덕지구 사업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