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17년까지 시군과
시간선택제 공무원 990명
채용
○ 31개 시.군 부단체장,
10여개 공공기관 대표 등과 연석회의
가져
○ 내년도 주요사업 협력방안
○ 내년도 주요사업 협력방안
주제로 발표와 토론회
개최
경기도가
오는 2017년까지
총
990개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하고 각 시군과
산하
공공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
경기도는
18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도내
31개
시·군
부단체장과 10여개
공공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각
실국별 내년도 주요사업 협력방안을
발표했다.
도는
이날 공공일자리 확대를 위해
시간선택제
공무원 채용을 2017년까지
총
99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시군과
산하기관에서
시간선택제 직원을
채용하도록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식을 갖고 공공부분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통한
민간부문
확산 및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와 31개
시군은
2014년부터
도입되는 시간선택제 일반직
공무원
조기채용, 전일제
공무원의
시간선택제
근무 전환, 지역실정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총액인건비제 개선
등을
합심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안정적 정착을 위해 사서, 직업상담사
같이
특정시간대 집중되고 전문 지식을
활용하는
적합 직무도 발굴하기로 했다.
각
실국별로 기획조정실에서는 도와
시·군, 산하
공공기관의 공공정보를 통합한
데이터
개방 포털 구축 계획을 발표하고,
이에
필요한 교통, 부동산, 세금
등의
정보
발굴과 민간부분 공공데이터
활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제투자실에서는
16만
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63개
주민센터에
배치된
직업상담사를 내년에 381개
주민센터로
증원 배치하는 한편
전철역사나
도서관 등 다중집합장소에도
배치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할
계획이라며
각 시군에서도 직업상담사의
주민센터
단계적 확대배치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건복지국에서는
야간·휴일
응급수술
순환당직제와
아주대학교에 권역
외상센터건립을
지원하여 도민들의
생존율을
향상시킬 계획이고, 교통분야에서는
시내외버스에만
제공되던
버스도착정보를
마을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밖에도
수산물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수산물 안전성검사
기능도
강화계획 등이 발표됐으며,
각
시·군에서는
내년도 사업을 추진을 위해
걸림돌이
되고 있는 법개정과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을 요청했다.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재정상황이
어렵지만, 부단체장과
공공기관장
모두가 도정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상호
협력하여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자치행정과
: 김기세
(전화
: 031-8008-4081)
일자리정책과
: 정은재(전화:031-8008-4663)
입력일 : 2013-12-18 오후 2: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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