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광역시 등에서
"세균성이질"환례가 지속적으로
집단발생되고 있는 것과 관련
붙임과 같이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활동을 전개하오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바랍니다.
세균성
이질 예방하기
□
세균성이질이란?
▶ 감염경로
◦ 불완전 급수나 식품매개로 주로 전파됨
◦ 보호자나 병원보유자와의
직․간접에 의한 감염도 가능함
▶ 주요증상
◦ 고열, 구역질, 구토, 경련성복통, 설사
□
수인성전염병의 예방은?
▶ 물은 안전수 또는 끓인물을 마시고,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 먹는다
▶ 외출후, 용변후, 식사전에 손을 깨끗이 씻는다
▶ 철저한 환경위생관리가 필요하다
▶ 날음식을 삼가고, 다과류나 안전이
확보된 음식만 제공한다.
※.
손을 씻어야 하는 이유
○
손에는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
세균들이 있을 수 있다.
손에 있는 세균은 상주균, 일시균,
감염균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
상주균은 물로 손을 씻거나 해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손에 남아 있으며,
다른 감염을
유발하는 미생물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역할 담당하기도 한다.
○
일시균은 감염 환자를 만지거나
오염된 환경을 만지거나 하여
손에 일시적으로 존재 하는 미생물이다.
- 일시균은 상처가 없는 건강한
손 표면에서는 일반적으로 증식하지 못하며,
대부분 24시간 이내에 죽게 되지만
가끔 높은 병원력을 가진 미생물에
오염되어 감염을 유발
하는 매개 역할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 그러나,
상주균에 비해 물과 비누 등으로
손을
씻을 경우에 쉽게 제거할 수 있다.
○
감염균은 실제 피부 감염을
유발하는 균으로서, 피부 감염이
치유될 때도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철저한 소독이 필요하다.
○
손을 씻는 것은 일반적으로 손에 뭍은
대부분의 일시균과 감염균, 일부 상주균을
없애기
위함이며,
물로 씻을 경우에는
일부 균들을 제거할 수 있지만 손소독제나
항균 비누를 사용하여,
적절한 손씻기를
할 경우에는 대부분의 일시균, 감염균 및
일부 상주균을 제거할
수 있다.
○
그러므로 감염 위험이 높은 신생아나
환자와 같은 면역이 저하된 사람이나
정상 신체
방어기전인
피부나 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는 각종 처치 시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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