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공항정책과 등록일:2016-06-23 13:50
김해
신공항 건설에 따라 소음피해가
수만가구로
늘어난다고 한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 드립니다.
현재 김해공항의 소음영향 가구수는 702가구이며,
현재 김해공항의 소음영향 가구수는 702가구이며,
ADPi
조사 결과 장래 신공항 건설에 따라
약
870 가구가 추가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소음영향에 대해서는 ADPi가 입지평가 과정에서
소음영향에 대해서는 ADPi가 입지평가 과정에서
국제적인
기준에 따라 전문성을 갖고
충분히
조사·평가했으며,
향후
30년 뒤인(수요예측기간 : 30년) 2045년의
항공기
운항횟수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
소음영향 가구수는 장래 항공기 운항횟수 기준시
소음대책
지역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구수
또한,
새로운 활주로는 공항 북서쪽 지역만을
이착륙
공간으로 활용하는 항공기 운영방식을
택하고
있어, 남동쪽 지역으로는 비행하지 않아
공항
남쪽에 있는 에코델타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습니다.
참고로, 정확한 소음영향 가구수는
참고로, 정확한 소음영향 가구수는
개항
후(‘26년경) 현장 측정조사를 통해
정해지게
됩니다.
김해공항 북쪽 돗대산과 신어산을 깎아내지 않으면
김해공항 북쪽 돗대산과 신어산을 깎아내지 않으면
안전성이
해소되지 않는다는 점도 사실과 다름을
알려
드립니다.
그간 김해공항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것은
그간 김해공항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것은
북쪽
장애물 지역을 회피하여 비행해야 하는
비행
항로가 있었기 때문인데,
북쪽
장애물의 영향을 받지 않는
새로운
V자형 활주로를 건설하게 되면,
더
이상 북쪽 장애물 지역을 비행하여
착륙하는
항로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므로
안전성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소됩니다.
*북쪽
장애물 지역을 비행하는 기존의
비행
절차가 없어지게 됨
<
보도내용 (한겨레, 6.23) >
ㅇ 항공소음 피해가 700가구에서 수만가구로 늘어남
ㅇ 안전을 위협하는 북쪽 두 개의 산을 깎아내지 않으면
ㅇ 항공소음 피해가 700가구에서 수만가구로 늘어남
ㅇ 안전을 위협하는 북쪽 두 개의 산을 깎아내지 않으면
언제든지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여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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