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롯데백화점 동탄점
긴급 방역대책회의 개최
○ 일일 합동 방역대책회의로 방역허점 차단
○ 보안업체 및 외부직원까지도
전수검사 포함 등 강도 높은 주문
화성시 등록일 2021-08-24
[참고]
서철모 화성시장, 롯데백화점 동탄점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8/19_92.html
화성시가 최근 개장한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8월 2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역체계 가동에 나섰다.
시는 우선 24일 임종철 부시장 주재로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앞서 23일 요청한 전직원 코로나19 선제검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백화점은 보안업체 전수교체를 완료했으며,
27일까지 2,500여 명의
전 직원 전수검사를 완료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시는
추가로 보안업체 및 외부업체 직원까지도
선제검사에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당분간 매일 오전 9시마다 백화점과
합동 점검회의와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임 부시장은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막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최전방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치는
지난 20일 서철모 화성시장이 진행한
현장점검과 철저한 방역대책 당부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