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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기금과 등록일: 2013-10-13 14:4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공유형 모기지 대출대상자를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10.11일 2,975명을 최종 선정하여
통보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0.1일 출시된 공유형 모기지는
지난 10.1일 출시된 공유형 모기지는
인터넷
접수 시작 54분만에 5천명이 신청할 정도로
국민적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대출대상자로 선정된 2,975명은 통보받은 날로부터
대출대상자로 선정된 2,975명은 통보받은 날로부터
1주일 이내에 접수 은행 지점을 재방문하여
주택 매매계약서를 제출하고, 대출승인을 받으면
관련 절차가 종료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종 대출승인자 중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종 대출승인자 중
30대가
69%, 40대가 20%를 차지할 정도로
부부합산
소득 6천만원 이하의 신혼부부 등
3040세대가
공유형 모기지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며,
‘시범사업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여,
‘시범사업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여,
공유형
모기지가 우리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3040세대의
내 집 마련의 희망을 복원하는
디딤돌이
되도록 제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실제, 대출 승인자의 특성 분석결과,
실제, 대출 승인자의 특성 분석결과,
부부합산
소득 2~6천만원 사이인 3040세대가
공유형
모기지를 이용하여 1~3억원 사이의
서민용
아파트를 구입한 것으로 나타나,
공유형 모기지가 저리 융자 등 정부 지원이 있으면
공유형 모기지가 저리 융자 등 정부 지원이 있으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중산화 가능계층의
자가소유(Homeownership)를
촉진하는 동시에,
전세수요를 매매수요로 전환시켜 현재의 전세난
전세수요를 매매수요로 전환시켜 현재의 전세난
완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고 평가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10월 중 시범사업에 대한
한편, 국토교통부는 10월 중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를
마무리하고 11월 중 관계 전문가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추가 공급계획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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