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2개팀이 참가한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안전행정부(장관
: 유정복), 청년위원회(위원장 : 남민우),
중소기업청(청장
: 한정화) 등 3개 부처와
공동으로
추진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경진대회’의
결선대회 및 시상식을
11.6(수)
세종대학교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 개방
이번 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정부3.0의
정책방향에 맞추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참신한 사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우수한
아이디어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행사규모 확대와 일반인 참여 활성화를 위해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창업진흥원, 네이버(주)가 공동후원
지난 7.29부터 아이디어 기획, 앱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공개모집을 시작하여
총
422개팀(앱 개발 부문 39개팀,
아이디어
기획 부문 383개팀)이 참가하여
관광,
교통, 부동산, 공간정보 등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업아이템으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중
최종결선에 오른 17개팀은 벤처투자가,
앱개발기업
임원 등 전문가평가단 및 200여명의
청중평가단의
공개평가방식을 통해 대상(2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2팀), 장려상(10팀)과
특별상(1팀)을
수상하게 되었다.
* 수상작 목록 및 특징 등은
행사직후 배포예정(11.6 17:00경)
이번 경진대회 수상자들에게는
대상(국무총리상)
2개팀에 각 2천만원,
최우수상(안행부장관상,
국토부장관상) 2개팀에
각
1천만원 등 총 1억원 규모의 사업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중기청은 ‘앱 누림터*’를 통한 창업공간(2개팀)과
중기청은 ‘앱 누림터*’를 통한 창업공간(2개팀)과
‘스마트
벤처창업학교**’를 통한 추가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2개팀)하고 ‘2013 대한민국
벤처·창업
박람회’(‘13.12)의 전시기회(3개팀)도
제공하며,
* 스마트 앱 누림터 : 앱 창업기업에
앱 개발 및 사업화에 필요한 공간 및
보육지원을 하기 위해 설립한 앱 분야
특화 창업보육센터
** 스마트 벤처창업학교 : 우수한 아이템을
** 스마트 벤처창업학교 :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에게 멘토링, 의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창업활동 지원
국토부는
‘2013
스마트국토엑스포*’(‘13.11.13~11.15)
전시관
홍보기회(6개팀), 청년위는
’창업오디션프로그램**‘(2개팀)과
벤처CEO
멘토 프로그램에 참여 자격을 주어
수상자의
실전창업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 스마트국토엑스포 : 국내외 5만여명이 참석하여
최신 공간정보기술을 전시하고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아시아권 최대의 공간정보 국제행사(‘13.11.13~15, 서울)
** 창업오디션 : 청년창업가들에게
** 창업오디션 : 청년창업가들에게
실제 창업입문기회를 제공하는 방송프로그램
국토부는 “앞으로도 국내 청년 창업가가
쉽게
창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창업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아울러
창업교육, 초기창업자의 인큐베이팅* 등
창업지원정책을
추가로 도입하여 청년창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창업인큐베이팅 : 창업 신규기업에 SW·HW 등
장비가 마련된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경영·기술 컨설팅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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