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주·물류기업 해외 동반진출 지원
- 국토부-해수부, 물류정책협의체 제1차 회의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11.19(화)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물류정책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 물류정책을
담당하는
동반자로서 부처 간 칸막이를 낮추고
다양한
협업과제를 발굴·추진하기 위한 정례적
협의채널을
구축·운영키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양 부처는 물류정책 협업강화를
이번 회의에서 양 부처는 물류정책 협업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양 부처 차관)하고,
▲물류기업
해외진출 지원 및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
▲물류산업
공생발전 및 물류시장 공정거래 확산
▲물류
시설·인프라의 체계적인 개발·운영
▲해상·육상
복합운송 등 글로벌 복합물류
네트워크 구축
▲3자물류
활성화 지원
▲화물운송시장의
갈등 예방·조정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양 부처 국장급을 공동대표로 하는
양 부처 국장급을 공동대표로 하는
물류정책협의체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정책을
공유하고 협조방안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이와 같은 합의를 실천하기 위해
이와 같은 합의를 실천하기 위해
양
부처는 이번 회의에서
▲화주기업·물류기업
해외시장 동반진출 지원1),
▲해외
물류시장 정보포탈 구축2) 등
2가지 사업을 협업과제로 채택하고
'14년부터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협업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4년부터
양
부처 공동으로 지원센터를 운영(기존 물류분야
전문기관을
활용)하기로 합의하였다.
1) 화주기업과 물류기업의 해외진출 수요,
진출희망 국가·지역, 사업내용 등을 조사·분석하여,
적정 화주기업-물류기업 매칭 및 공동 컨설팅 등 지원
2) 국가·권역별 물류시장 정보(물동량 현황,
2) 국가·권역별 물류시장 정보(물동량 현황,
현지 법규, 旣진출기업 등)를 수집·통합·제공하여
물류기업이 해외진출 시 겪는 정보부족의 어려움 완화
그간 양 부처는 협업과제 발굴, 소요예산
확보
등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양
부처 공동사업을 통해 향후 국내 물류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내 제조업체와 해외로
함께
진출하여 신규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국토교통부 김수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국토교통부 김수곤
물류정책관과
해양수산부 전기정 해운물류국장은
“화주·물류기업
해외시장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양
부처가 예산을 분담하여 하나의 공동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부처 간 협업
사례”라고
평가하면서, “물류정책을 담당하는
두
부처가 합심하여 화주·물류 양 업계 간
공생발전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아울러,
“앞으로 물류정책협의체를 구심점으로
양
부처 간 공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양
부처의 역량을 상호 보완하고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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