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돌입, 경기도에는 큰 영향
없어
○ KTX와 수도권 전철 100% 운행 중.
여객열차도 60%
운행
○ 시내·외, 마을 버스 증차,
○ 시내·외, 마을 버스 증차,
택지부재 해제 등 대책
실시
9일
오전 9시
철도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경기도가
현재까지
도에
큰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9일
경기도 철도물류국에 따르면
현재
KTX와
수도권 전철 등이
100%
운행되고
있으며
새마을과
무궁화 등 여객열차의 60%정도가
운행돼
도민 출·퇴근길에는
큰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수원역의
경우 현재 대체인력 투입 등을 통해
90%이상의
인력이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
철도물류국 관계자는
“물류수송
열차가 50%
정도
축소운행될
예정이지만
12월
중순은 물류수송량이
월
전체물량의 30%정도
수준으로 크게
지장을
받지 않을 것”이라며
“파업기간이
1주일
이상 되면 대체 수송 등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철도파업에 대비해 지난 6일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시내·외
버스
증차와 택시부재 해제 등 대책마련을
완료한
상태다.
도는 파업이 지속될 경우
도민들의 출·퇴근길
혼잡에
대비해
도내
시외버스를 68대
증차해
운행횟수를
126회로
늘릴 계획이며,
시내버스
역시 231개
노선 3,801대의
운행횟수를
현 20,724회에서
22,288회로
7%늘리고
운행시간 역시 84개
노선에 대해
최대
120분
연장할 계획이다.
또한
수원시 등 12개시의
마을버스 106개
노선
622대는
642대로
20대
늘리고 운행횟수 역시
9,687회에서
10,548회로
861회(8.8%),
택시는
개인택시와 법인택시의 부재해제를
실시해
1일
4,642대의
택시가 추가 운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입력일 : 2013-12-09 오후 2: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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