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14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시작
○ 1월부터 4개월 동안
1,900개 사업장별로 4,500명
참여
○ 공공근로사업을 활용한
○ 공공근로사업을 활용한
직업상담사를 주민센터 등에 배치,
취업 지원
경기도가
이번 달부터
오는
4월말까지
4개월
동안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총
사업비 335억
원이 투입되는
공공근로사업은
도내 31개
시·군에
마련된
1,900개
사업장별로 실시되며,
정기소득이
없는 취업취약계층
4,500명이
참여하게
된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자,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이면서
재산이
1억
3,500만
원 이하인 사람으로
참여자들은
사전 접수를
통해
지난해
12월말
확정했다.
참여자들은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등의 업무에 투입되며,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여
교통비
3,000원을
포함,
하루
8시간
근무시 4만
4,680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특히
도는 일자리창출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된 직업상담사를
공공근로사업을
활용해
주민센터와
전철역
등
다중집합장소에
111명
배치했다.
도는
직업상담사가 도민들의
취업률
향상과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일자리센터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에게
채용박람회
참여 알선,
취업상담
등
취업활동을
적극 지원해 안정적인
일자리로의
전환을 유도할 방침”이라며
“이밖에도
사업
참여자를
위한
이동건강검진
및 문화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올해 4개월씩
4천여
명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3번의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2단계
사업은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다.
*
담당자 손혜정 031-8008-8676
입력일 : 2014-01-09 오후 1: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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