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개 외국계 항공사 대상
소비자보호 실태 조사
- 여름 성수기 앞둔 6월 한 달간
운송약관·피해승객 보상 등 점검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6월
한 달 동안(6.2~6.30) 국내 취항 중인
81개
모든 외국계 항공사의 소비자보호 관련
실태에
대해 전반적인 조사를 시행한다.
최근 해외여행 증가와 함께 항공교통
최근 해외여행 증가와 함께 항공교통
이용자들의
피해가 급증하면서 항공소비자
보호
문제가 제기되어 왔으며,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2013년 12월부터
공정거래위원회·한국소비자원
및
소비자단체·학계
등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불합리한
항공관행 개선을 위한 TF" 활동을
통해
항공 관행 개선 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 '13년 항공소비자 피해구제접수
총 482건 중 외국계 항공사 피해는 352건(73%),
'12년 총 336건 중 192건(57%) 대비
2배 가량 증가 (한국소비자원)
* TF 구성원: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 TF 구성원: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연맹,
성신여대 허경옥 교수, 순천대
김혜선 교수,
한국교통연구원, 한국항공진흥협회
이번 실태 조사는 이 대책의 후속조치로서,
이번 실태 조사는 이 대책의 후속조치로서,
외항사들의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취약
부분*들을
파악하고, 향후 관련 행정조치들을
취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운송약관, 항공기 지연·결항 시
승객처리 매뉴얼 및 보상기준,
피해구제접수절차 및 처리계획,
한국어 홈페이지·콜센터 운영 등
향후 국토교통부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국토교통부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소비자 보호
취약
항공사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국내·외 항공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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