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도지사,
군 장병 정신건강증진사업 추진
◈ 9일과 10일 파주 1사단 최전방 군부대 방문.
취임 후 첫 군부대
방문
◈ 서부전선 GOP(일반전초)
◈ 서부전선 GOP(일반전초)
경계 체험으로 안보의식
고취
◈ 군부대내 불행한 사고예방을 위한
◈ 군부대내 불행한 사고예방을 위한
「군 장병 정신건강 증진사업」지원 추진
◈ DMZ 관광자원 현장 점검 및
◈ DMZ 관광자원 현장 점검 및
활성화 방안도
논의
육군
제 22사단
GOP
총기사고로
군부대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GOP(전방초소)
체험에
나선다.
남
지사는 군부대 체험 후 군 장병
정신건강
증진사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제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9일과
10일
양일
간 군부대 위문과 경기북부 지역
안보관광
자원에 대한 현장 점검을
위해
파주 1사단을
찾는다.
도
지사
취임 후 첫 번째 군부대 방문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우리나라의
안보를
책임지는 안보 1번지로
남 지사가
GOP
경계근무를
직접 체험하고
군
장병과의 소통에 나서기 위해
방문을
추진했다”라며
“22사단
총기사고와
같은 불행한 사고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군에 제시할 예정”이라고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남
지사가 제안한 협력방안은
파주,
연천,
포천,
양주,
동두천
등
경기북부
5개
시·군
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해당
지역 부대간 소통 채널 마련과
업무협력,
군
대상 교육 및 프로그램
매뉴얼
개발 및 보급,
군
자살예방
전문인력
확충 및 전문가 인력풀
구축
등이다.
남
지사는 방문 첫날인 9일
오후 3시께
통일대교에
도착한 후 이재홍 파주시장과
함께
파주시 장단면에 위치한
도라
전망대와 인근에 위치한
제3땅굴
등 경기북부 지역 주요
안보
관광 자원을 둘러보고,
안보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경기도는
지난 5월
코레일과 함께
서울역과
도라선역을 오가는 DMZ트레인
열차
운행을 재개한 바 있다.
도라산역
점검 후 저녁 5시부터
남
지사는 1사단
연대 GOP
대대를
방문,
군
장병과 함께 저녁식사를 한 후
실제
GOP에
투입돼 GOP소대장과
함께
직접 경계 근무를 서게 된다.
남
지사는 서부전선의 산악지형을
오르내리며,
경계태세를
점검 한 후
소초
생활관에서 군 장병들과 함께
잘
예정이다.
2일
차인 10일에는 새벽부터 초소
경계태세를
점검한 남 지사는
도라산역과
도라산
평화공원,
캠프
그리브스 등을 찾아,
DMZ
관광
자원 개발과 미군
공여지
개발
현황을 점검한다.
이어
오전에는 JSA대대와
판문점
회담장 등을 방문한 후
마지막
일정으로 비무장지대 내
대성동
마을을 찾아 북한 도발에
대비한
대피소를 점검한다.
남
지사는 이날 대성동 마을 주민과
오찬을
함께하며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도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남경필
지사는 “GOP
경계근무와
군부대
방문을 통해 군 장병의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도와
군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것”이라며
“접경지역에
위치한 다양한 생태·안보
자원에
대한 활성화 방안도 마련해
지역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과장
천호달 031-8030-2550,
팀장
정의진 2551,
담당자
임철호 2552
문의(담당부서) : 군관협력담당관연락처 : 031-8030-2552
입력일 : 2014-07-09 오전 10: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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