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남 도이리 일원에 건립예정
화성시, 장애인복합복지관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4-07-28
화성시는 지난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화성시 장애인단체회장과 관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복합복지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장애인복합복지관은
화성시 향남읍 도이리
일원에 총
229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10,230㎡
규모로
장애인복지관동,
재활복지회관동
2개동으로
건립된다.
화성시에는 현재 약
2만 4백 명의 장애인이
등록돼 있으며 이는 전체인구의
3.8%를
차지하는
수치이며,
서·남부지역 장애인
재활시설 부족과 장애인의
특수성을 고려한
전문 복지관 건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지난 4월 장애인복합복지관 건립을
위해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했다.
백숭기 복지환경국장은
“재활복지회관과
재활 치료를 위한
장애인복지관을 함께 건립해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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