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 신청사 착공
- 2016년까지 11개 기관 이전
한국남동발전 등 이전 완료
- 부서: 투자유치지원과,대외협력과 등록일: 2014-11-27 11:00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공창석)은
11.
28.(금) 14시, 경남진주 혁신도시
신청사
부지에서 전영경 진주부시장,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착공식을 가졌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승강기 안전을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승강기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1992년에
설립된
기관이다.
‘승강기시설 안전관리법’에 의해 승강기
‘승강기시설 안전관리법’에 의해 승강기
조사·연구·기술개발
및 교육·홍보·출판,
승강기
안전정보의 종합관리, 기술인력 양성,
국제교류
협력, 승강기 안전검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검사 시스템과 책임검사제
특히 모바일 검사 시스템과 책임검사제
등을
갖춘 민간 서비스 수준의 ‘한국형
승강기
검사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승강기 안전
전문기관이다.
경남 진주혁신도시에 들어서는
경남 진주혁신도시에 들어서는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신청사는
부지면적
5,765㎡에 연면적 3,899㎡의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총
사업비 132억원이 투입된다.
신청사는
이날 착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신축공사에
들어가 2016년 2월 준공,
이전을
완료하게 된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공창석 원장은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공창석 원장은
“오늘
진주혁신도시에 새로운 청사 기공을
시작으로
우리 승안원의 지방시대가 활짝
열리게
됐다”며 “이제 승안원은 국민의
승강기
안전을 책임지는 것과 동시에
지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진주 혁신도시는 4.077㎢ 면적에
경남진주 혁신도시는 4.077㎢ 면적에
총
11개 기관 3,580명이 이전 하며,
정주계획인구
3만8,153명을 목표로
2016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 이전완료기관: 중앙관세분석소(’13. 2.),
한국남동발전(’14. 3.), 국방기술품질원(’14. 5.)
중소기업진흥공단(’14. 7.)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
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가고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지난 5월에는 경상남도,
이를 위하여 지난 5월에는 경상남도,
진주시,
경상남도교육청, 이전 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주혁신도시
관계자가
참석한 정주여건 사전점검회의를
개최하였으며
8월에는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대중교통 지속적 확충, 상세한 교통정보 제공,
원거리 등교 통학대책 마련, 상가 등
편의시설 조기 착공 인허가 신속처리 요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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