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지사,
새해 금형업계 현장소통
나선다.
○ 2015년 을미년 새해 1월 5일
부천시 오정일반산업단지
방문
○ 부천시 오정일반산업단지 현장방문 및
○ 부천시 오정일반산업단지 현장방문 및
공정체험, 근로자와 기업인 애로사항
청취
남경필
도지사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기업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발 벗고
나설
전망이다.
도에
따르면 남 지사는 5일
오전 10시
30분
부천시
오정일반산업단지를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입주업체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근로자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남
지사의 이번 행보는 지난 7월
취임 이후
시흥
시화도금단지와 화성제약단지,
그리고
포천가구단지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기업현장 방문이다.
본
행사에는 오병권 부천부시장,
안병도
당협위원장,
이필구,
서영석
도의원,
서헌성
시의원을 비롯해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수종
부천금형사업협동조합 이사장과
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부회장,
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 등 30여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부천오정일반산업단지는
도내 유일한
금형집적화
단지로 2009년
290,558㎡
규모로
조성되었다.
현재
179개
금형업체 등이 입주하여
총
3,096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금형산업은
일반기계 전체
수출액의
5.7%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자동차,
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연계
발전을
견인하는 국가 핵심기반산업이다.
그러나
현재 금형업계의 상황은 장기적인
내수침체와
엔저현상 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에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최근
중국 등
신흥
금형강국에 대응하기 위해
우수인력
양성
및 첨단기술고도화가
필요한
실정으로 내수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현장방문을 실시하게 됐다.”고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전국 금형업체의 61%
이상이
밀집된
수도권 첨단금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6년
완공 예정인 오정일반산업단지 내
금형종합기술지원센터
건립을 지원하고자
금년
본예산에 30억을
반영했다.
이와
더불어 금형기업의 생산공정
자동화·청정화·고효율화를
위한
금형생산관리솔루션(MES)을
보급하는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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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5-01-02 오후 5: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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