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4일 일요일

남경필 지사, 새해 금형업계 현장소통 나선다.

남경필 지사,
새해 금형업계 현장소통 나선다.

○ 2015년 을미년 새해 1월 5일
    부천시 오정일반산업단지 방문
○ 부천시 오정일반산업단지 현장방문 및
    공정체험, 근로자와 기업인 애로사항 청취


남경필 도지사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기업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발 벗고
나설 전망이다.
도에 따르면 남 지사는 5일 오전 1030
부천시 오정일반산업단지를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입주업체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근로자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남 지사의 이번 행보는 지난 7월 취임 이후
시흥 시화도금단지와 화성제약단지,
그리고 포천가구단지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기업현장 방문이다.
본 행사에는 오병권 부천부시장,
안병도 당협위원장, 이필구, 서영석 도의원,
서헌성 시의원을 비롯해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수종 부천금형사업협동조합 이사장과
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부회장,
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 등 30여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부천오정일반산업단지는 도내 유일한
금형집적화 단지로 2009290,558
규모로 조성되었다.
현재 179개 금형업체 등이 입주하여
3,096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금형산업은 일반기계 전체
수출액의 5.7%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자동차, 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연계
발전을 견인하는 국가 핵심기반산업이다.
그러나 현재 금형업계의 상황은 장기적인
내수침체와 엔저현상 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에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최근 중국 등
신흥 금형강국에 대응하기 위해
우수인력 양성 및 첨단기술고도화가
필요한 실정으로 내수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현장방문을 실시하게 됐다.”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전국 금형업체의 61% 이상이
밀집된 수도권 첨단금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6년 완공 예정인 오정일반산업단지 내
금형종합기술지원센터 건립을 지원하고자
금년 본예산에 30억을 반영했다.
이와 더불어 금형기업의 생산공정
자동화·청정화·고효율화를
금형생산관리솔루션(MES)을 보급하는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비 고
담당과장
손수익
031-8030-2990
   
담당팀장
이종만
031-8030-3031
   
담 당 자
천정석
031-8030-3032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32
입력일 : 2015-01-02 오후 5:46:19


첨부파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