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적률 600%, 특별계획구역 지정 등…
연내 부지 매각 추진
부서:기획총괄과 등록일:2015-10-29 11:0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용산공원
주변의 산재부지(유엔사, 캠프킴, 수송부) 중
가장
먼저 개발이 추진되는 유엔사 부지*의
복합시설조성
실시계획을 승인·고시(10.30)했다고
밝혔다.
* 위치: 이태원동 22-34 일원(면적 51,753㎡),
사업시행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용산공원 산재부지 개발은 미군 용산기지의
용산공원 산재부지 개발은 미군 용산기지의
평택
이전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에 따라 추진 중인 사업으로,
유엔사
부지는 지난 4월 조성계획*이
승인
된 바 있다.
* 용도지역 변경(일반주거지역→일반상업지역),
최고 높이(해발90m 이하)
당시 제7차 투자활성화 대책(’15.1)*을 통해,
당시 제7차 투자활성화 대책(’15.1)*을 통해,
개발높이를
둘러싼 관계기관 간 이견**을
적극
조정·합의하여 유엔사부지 조성계획을
확정하였으며,
이번 실시계획 수립을 통해
개발방향이
더 구체화 되었다.
* 평택 미군기지 이전재원(3.4조원) 마련을 위한
고밀개발과 남산 조망 등 도시 경관을 위한
저밀개발 입장을 조정하여 3개 산재부지 단계적
개발 합의
** (유엔사) 남산조망 가능 높이 결정 후
조성계획 승인(4월) 및 연내 투자 착수 추진(캠프킴)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지정(‘17년)하여
고밀 개발 추진(수송부) 유엔사·수송부 감정평가
결과 등에 따라 조성계획 수립
이번 조성실시계획은 관계기관 협의 및
이번 조성실시계획은 관계기관 협의 및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승인·고시되었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엔사부지 전체면적의 13.2%를 공원(4.1%),
유엔사부지 전체면적의 13.2%를 공원(4.1%),
녹지(8.1%),도로(1.0%)등
공공시설용지로
조성하는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민간에서 수립할 건축계획과 기반시설계획이
연계될
수 있도록 공원·녹지 등 공공시설용지를
포함하여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였다.
* 공공시설용지의 부담률(13.2%)을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하고, 조정 시 조성계획 및
실시계획(변경) 이행
향후 유엔사 부지는 사업시행자가 연말까지
향후 유엔사 부지는 사업시행자가 연말까지
부지
매각을 추진할 계획으로, 내년에는
민간에서
구체적인 건축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미군이전이 시작되면
’17년부터
캠프킴, 수송부 부지도
복합시설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년까지 총 5조원의 민간투자 유발 예상
이번에 승인된 유엔사 부지의 조성실시계획
이번에 승인된 유엔사 부지의 조성실시계획
세부
내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보마당 → 법령정보 → 훈령, 예규,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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