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인명피해 크게 감소
- 설 연휴특별교통대책 결과발표…
범정부적 안전대책 추진
부서:교통정책조정과 등록일:2016-02-10 15:19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금년
설 연휴 기간 동안 총 이동인원과
고속도로
교통량이 각각 4.2%, 3.6%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갓길차로제 운영, 우회도로 안내 등
상습
지정체 구간 특별관리, 대중교통 수송력 증대,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대체공휴일 시행 등으로
교통량이
분산되어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였다고
발표하였다.
귀성시간은 작년에 비해 약 2~3시간 감소한 반면,
귀성시간은 작년에 비해 약 2~3시간 감소한 반면,
설
당일은 고속도로 교통량이 505만대로
작년
대비 3.3% 증가한 역대 최대치로
귀경시간은
부산-서울 8시간 10분,
광주-서울
6시간 30분으로 전년대비
각각
1시간 30분, 20분 증가하였다.
해외에서 연휴를 보내는 출국자수 또한
해외에서 연휴를 보내는 출국자수 또한
전년대비
13.9% 증가한 61만4천여명으로
사상
최대의 수치를 보였다.
출국자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하여
이용객이
집중되었지만, 사전 특별점검실시 등으로
인천공항
수하물을 이상 없이 원활하게
처리하였다.
*
인천공항 출국자수 2월 6일(토) 98,389명
사상최대
입국자수 2월 10일(수) 102,149명
과거
설 연휴기간 대비 도로교통사고 인명피해
크게
감소, 항공·해운사고도 없어
교통사고는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 등으로
교통사고는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 등으로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전년보다
크게
감소(사망:52→39명, 부상:4,032→2,107명)하였으며,
철도
·항공·해운 분야에서의 대형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전 좌석 안전띠 매기, 졸음쉼터 확충,
이는 전 좌석 안전띠 매기, 졸음쉼터 확충,
시설물
안전점검·종사원 교육 등 교통안전대책의
적극
추진, 교통안전 팜플렛 배포 및 캠페인,
교통상황의
실시간 방송 등 종합적인 교통안전
홍보의
결과로 분석된다.
장·차관은 설 연휴 이전과 연휴기간 중에
장·차관은 설 연휴 이전과 연휴기간 중에
중요
교통시설을 점검하였고, 국·과장급 간부들도
고향을
방문하면서 버스터미널, 고속도로 휴게소,
철도역
등 현지 교통시설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장관님 : 연휴 이전(동남권 물류단지, 서울역,
철도교통관제센터, 도로공사 교통센터),
연휴기간중(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 도로공사 교통센터,
특별교통대책본부)
**
2차관 : 인천공항, 김포공항, 서울역, 용산역,
코레일 종합운영상황실, 대전역
*** 과장급 이상 : 50명이 버스터미널, 철도역,
*** 과장급 이상 : 50명이 버스터미널, 철도역,
고속도로 휴게소 등 50개소 점검
아울러,
최근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도로,
철도, 항공 등 유관기관 등과 상황 모니터링반을
가동하여
항공기 안전운항 조치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였으며, 앞으로도 상황을
계속
주시하면서 다중이용시설 및 국가중요시설 등의
안전과
보안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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