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 말이 맞나... 보도 관련
부서:해외건설지원과 등록일:2016-05-06 21:03
< 보도내용 (경향신문, 5.5) >
한-이란 정상회담 경제성과를 놓고,
양국이 다른 소리를 하고 있음
- 청와대는 국내기업이 371억불 규모의
- 청와대는 국내기업이 371억불 규모의
인프라 재건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홍보
- 이란에선 ‘한국, 이란 인프라 구축 사업에
- 이란에선 ‘한국, 이란 인프라 구축 사업에
250억 달러(29조원) 투자’ 라는 헤드라인으로 도배
한-이란 정상회담 경제성과를 놓고,
한국과 이란 정부가 상반된 소리를 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한-이란 정상회담 계기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한-이란 정상회담 계기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언급된 371억불은 우리 기업이 이란 발주처와
협의 중인 사업으로, 이번 순방 시 MOU, HOA,
가계약 등이 체결되어 수주 가능성이 높아진
사업의 규모를 합산한 금액입니다.
이란 언론에서 한국이 250억 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이란 언론에서 한국이 250억 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것은 우리 수은, 무보 등이 이란 진출 우리기업에
필요한 금융지원을 위해 마련한 250억 불 규모의
금융패키지를 언급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이란 정상회담 계기로 추진되는 371억불 사업 중
한-이란 정상회담 계기로 추진되는 371억불 사업 중
많은 사업들은 동 금융 패키지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므로 상호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란 측의 250억불과 우리 측의 371억불은
이란 측의 250억불과 우리 측의 371억불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서로 다른 내용이 아니며,
양국 정부가 상반된 입장을 보이는 것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