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2일 수요일

ADPi 입지평가 결과 ‘김해 신공항’이 최적 결론(종합)

[참고] ADPi 입지평가 결과
‘김해 신공항’이 최적 결론(종합)


부서:공항정책과  등록일:2016-06-21 20:39


(경제성) 김해 신공항은
동일 규모(활주로 1본)의 공항을 가덕도,
밀양에 건설하는 방안에 비해 훨씬 적은
비용이 투입됨으로써,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임
* 김해 신공항 4.17조원 / 밀양 4.53조원 / 가덕 7.47조원
(접근성) 가덕도는 부산 최남단에 위치하여
접근이 불편하고, 밀양은 영남 지역의 중심에
위치해있으나 인구가 많은 대도시와 떨어져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다고 하기 어려움

김해 신공항은 영남지역 대도시와 인접해있으며,
도로, 철도 등 교통망을 개선함으로써
영남 모든 지역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게 됨

* (철도) 동대구~김해공항을 환승 없이
직결하는 지선 신설(現100→75분)
(도로) 대구~부산 고속도로(대구·경북) 및
남해 제2고속 지선(부산·경남)에서
국제선터미널로 직결되는 연결도로 신설(7km)
(안전성) 김해 신공항의 새로운 활주로는
북측 산악장애물(돗대산, 신어산) 영향이 없는
방향으로 건설됨으로써 기존 활주로의
이착륙시 안전문제를 해소하게 됨
* 현재는 북측에서 착륙 시 눈으로 직접 보면서 비행하여
산악장애물 앞에서 선회 후 착륙하는데, 확장 이후에는
기존 활주로를 이용한 북측으로부터의 착륙절차가 없어짐
(환경성) 가덕도의 경우 해상매립에 따라
해양 해안환경 훼손, 밀양은 주변 산지 절취로 인한
환경 훼손이 발생하는데 비해,
김해 신공항의 경우 기존 공항과 인접하여
건설하므로 상대적으로 환경훼손이 가장 적은 방안임

(공항운영 효율성) 김해 신공항은
기존 공항시설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국내선과 국제선이 같은 곳에 위치함으로
최적의 공항운영 효율성을 확보하게 됨

이와 같이 김해 신공항은 경제성, 접근성, 안전성,
환경성, 공항운영 효율성 등 모든 면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연간 3,800만명의
여객처리 용량을 갖춘 명실상부한
영남권 관문공항이 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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