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2일 수요일

ADPi 입지평가 결과 ‘김해 신공항’이 최적 결론(1보)

[참고] ADPi 입지평가 결과
‘김해 신공항’이 최적 결론(1보)


부서:공항정책과     등록일:2016-06-21 18:41


공항건설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와 명성을 가진 ADPi가
영남권 신공항 건설을 위해 35개 후보지를 선정하여
공정하게 평가한 결과, 김해 신공항 건설이
최적의 방안이라고 결론을 내렸음

김해 신공항은

1) 사업규모 면에서 제주 신공항과 동일하게
대형기 이착륙이 가능한 3,200m 활주로 1본 신설
(기존 활주로 2본 포함 총 3본 확보),
2,8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국제터미널
신설(제주 신공항은 2,500만),
도로 및 철도 등 접근교통망을 확충하고,

2) 사업비 면에서도 제주 신공항 건설(4.1조원)과 유사한
총 4.17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3) 여객처리 능력 면에서도 국내공항 중
인천공항(5,400만명) 다음으로 많은
국내 2위(3,800만명)의 여객을 수용할 수 있어

* 3위 김포(3,575만명), 4위 제주(2,547만명)

앞으로 명실상부한 영남권 관문공항의 역할 수행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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