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 추진 ”
- 사회복지국, 건설교통사업소 소관 -
◆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
◆ 시민중심의 버스 통합•노선변경 운행
평택시 등록일 2016-05-31
평택시 사회복지국과 건설교통사업소에서는
5월 26일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과 시민중심의
버스 통합․노선변경 운행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개최했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
사회복지국장(이재남)은 영유아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육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수준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돌봄 품앗이 「경기육아나눔터」 설치 및
어린이집 시간제 보육사업과 취약지역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계획을 설명했다
먼저 평택시 비전동 벽산아파트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6월 17일 개소할 예정인
「경기육아나눔터」는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이웃 간의 교류 및 품앗이를 통한 육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핵가족화로 인한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이웃간 돌봄 품앗이를 확대한
주민자치적 놀이공간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취약지역 어린이집 확충사업으로
소사벌 택지개발지구내 국민임대주택단지
어린이집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20년간 무상임대 협약 체결로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 운영할 계획으로 현재 리모델링중으로
7월초 개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회복지국장(이재남)은 개별적 보육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보육지원,
양육친화적 환경 조성,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보육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중심의 버스 통합․노선변경 운행 홍보
건설교통사업소장(박상규)은 각종 도시개발로
도시규모 확대되어 상대적으로 교통불편을
느끼고 있는 지역의 시민들을 위해
버스 통합․노선 변경 등 운행 추진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6월1일부터 시행되는 버스통합․노선변경 주요내용은
▲평택항․해군2함대를 운행하던 좌석버스를
시내버스로 전환, 기존 2,100원에서 1,300원~1,700원으로
요금인하로 시민 혜택
▲유사 경유지 노선 통합 운행으로 환승불편해소,
운행횟수 증가
▲98번 버스 노선 연장으로 해군2함대 방문자 및
장병들의 버스이용 편의제공(당초 해군기지(아)→
연장 해군2함대 정문)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7월1일부터는
▲서정리역~청북택지지구간 운행버스 증차,
평택항까지 노선연장
▲용이동~평택세무서~평택역까지 운행하는
3개사(협진․서울․평택여객)신규노선 개설
▲세교․현촌지구 시민편의를 위해
안성IC~평택지방법원~지제역간 BRT노선을
임시운행 등 택지지구 개발에 따른 시민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정리역에서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광역시내버스 노선 신설도 추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건설교통사업소장(박상규)은 날로 발전하고 있는
우리 시 규모에 맞게 대중교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 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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