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9일 금요일

[참고]「밑빠진 1333콜택시에 돈 붓는 국토부」보도 관련

[참고]「밑빠진 1333콜택시에 돈
붓는 국토부」보도 관련

부서:신교통개발과     등록일:2016-08-18 17:19


전국택시통합콜센터 구축사업은 카카오택시 등
 스마트폰 App을 활용한 택시호출방식 확대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는 중장년층”, “
오벽지 등 낙후지역 거주자”의 이용편의를 고려한 사업으로서,
교통복지 측면에서 추진된 사업입니다.

현재 특·광역시 중심으로 2단계까지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였으나, 금번 감사원 처분에 따라,
3단계 구축사업은 중단하고, 기 투자된 시스템은
추가 재정투입 없이
①민간콜업체 등의 운영자금을 활용하는 방안
②장애인콜택시, 수요응답형교통(DRT) 등을 추진하는
지자체에서 활용하는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강구할
계획입니다.

< 보도내용(뉴시스, 8.18) >
◈ 밑빠진 ‘1333콜택시’에 돈 붓는 국토부...
카카오의 0.25%에 불과
- 전국 통합콜센터 1333번의 이용률이
 카카오 택시에 비해 저조한데 국토부가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으로 사업을 밀어붙여 수십억원의 예산낭비가 우려
- 기존 지역콜센터를 통한 전화방식은 축소되는 추세인데도
   국토부가 현실을 외면
- 카카오택시는 22만명의 택시기사가 가입하고 있으나
  1333의 경우 6만5947대의 콜택시만 연계되어
  일평균 연결건수가 1780건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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