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5일 목요일

[참고] ‘통계 착시가 부른 주택정책 역주행’ 보도(8.23, 매경가판) 관련

[참고] ‘통계 착시가 부른 주택정책 역주행’
보도(8.23, 매경가판) 관련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6-08-23 22:37



국토부는 주택통계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미분양 통계의 정확성을 제고하고 분양시장을 파악하기
위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16.1),
내년 1월부터 분양계약을 실거래 신고로 전환할 예정이며,
보다 면밀한 시장 모니터링을 위해 전월세통합지수(‘16.2),
연립·다세대 주택 실거래 가격지수(’16.7) 등 신규통계를
개발하였습니다.

국토부는 한국감정원의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www.r-one.co.kr)에 게재되는
부동산 거래량 통계에서, ‘16.2월부터 매월 분양권 거래를
분양권 전매와 분양권 검인으로 분리하여 공표하고 있으며,
국토부는 보도자료 배포 등을 통해 분양권 통계
개선사항(분양권 전매와 검인 분리)을 알린 바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에서 자세한 거래유형별*
통계가 제공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매매, 판결, 교환, 증여, 분양권전매, 분양권검인, 기타
 
아울러 8.25일 발표예정인 “가계부채 현황 및 관리방향”과
관련된 내용은 아직 확정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보도내용 매일경제 8.23(가판) >
◈ 통계 착시가 부른 주택정책 역주행
- 분양권 거래량을 전매로 한정할 경우
   분양권 전매 비중은 10% 안팎에 불과
- 국토부의 부실한 통계관리 및 홍보 부족으로
   분양권 전매량이 부풀려져 금융당국은 전매 제한 강화 등
   초강수 대책을 국토부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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