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비용 회수 부진” 보도 관련
부서:하천계획과 등록일:2016-09-28 14:57
경인아라뱃길은 굴포천 유역의 홍수방지라는
당초 목적을 충분히 달성*하였고, 아울러 주운을 통한
수도권 물류체계 개선, 국민 레저공간 확보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굴포천 유역은 과거 2년에 1회 빈도로 홍수피해가 발생,
개통(‘12.5월)이후 홍수피해 전무
현재 경인아라뱃길은 개항초기(‘12.5월 개통)로
화물·여객 이용량이 부진하였던 것은 사실이나,
‘15년부터 아라뱃길 활성화 전략을 본격 추진하여
‘14년 대비 화물 이용량 51%상승(551→832천톤),
여객 이용량 37%상승(50→68천명)으로
점차적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투자비용은 지난 4년간 물류단지 분양, 부두시설 임대
투자비용은 지난 4년간 물류단지 분양, 부두시설 임대
등을 통해 계획대비 50%(1조 5,080억)을 회수하였고,
당초 회수계획에 따라 2052년까지 항만시설 임대,
항만시설 관리권 매각, 마리나 운영을 통해
총 투자비 3조 214억원을 모두 회수할 계획입니다.
< 보도내용 (헤럴드경제, 매일경제, 9.28) >
□ 경인아라뱃길, 화물·여객 이용량 계획대비 10% 수준...
투자비용 회수 절반에 그쳐
ㅇ 2조7천억원을 투입한 경인아라뱃길의
화물, 여객 이용량이 당초 계획대비 10%수준에 불과하며,
투지비용은 절반밖에 회수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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