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
겨울철 설해대책 서재야적장 현장 점검
평택시 등록일 2017-10-30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7일 겨울철 설해대책 사전대비 일환으로
서재 야적장을 방문하여 설해 대책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아울러 지난 해 폭설로 인한 시민불편 사항에 대한
보완대책 이행여부도 중점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제설차량 장비 및 제설장비 장착여부,
제설에 필요한 염화칼슘(친환경제설제 포함),
소금, 모래 등의 자재 적정량 확보 및 관리실태,
주요교량 및 고갯길, 지하차도 등 상습결빙지역에
대한 모래주머니 비치여부와 강설량에 따른
단계별 대응 계획 그리고 갑작스런 강설에 따른
상시 제설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한편, 시에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서재, 석근리 야적장 등
6개소에 살포기 52대, 제설기 25대의 장비를 확보했으며,
제설자재는 현재 보유중인 염화칼슘 3,205톤,
소금 1,821톤, 친환경제설제 2,867톤에
추가로 약 3,000톤을 확보해 설해대책기간 중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겨울철 설해대책을
차질 없이 준비한 도로사업과 및 재난안전관 및
현장 관계자의 노고의 감사드리며,
동절기 제설이 필요한 구간을 신속히 파악하여
효율적인 제설작업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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